전국정협 제13기 5차회의 제2차 전원회의가 7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하고 12명 위원들이 대회발언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 그리고 중공중앙과 국무원 관련부문 책임동지들이 초청에 응해 회의에 참석하고 발언을 청취했다.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장경려, 류기보, 만강, 하후화, 로전공, 마표, 진효광, 량진영, 리빈, 바트르, 왕영청, 하립봉, 소휘, 정건방, 고승저, 류신성, 하유, 고운룡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전국정협 부주석 소홍이 사회했다.
갈혜군 위원은 발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 중국공산당은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하게 되는데 이는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서의 대사이고 중요하며 기쁜 일이다. 정협위원과 정협일군들은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분발된 정신과 넘치는 열정으로 새시대 인민정협의 직책과 사명을 감당하며 공동 사상정치 토대의 튼튼한 구축자,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충실한 실천자, 새시대를 위해 기여하는 꾸준한 분투자가 되여 질 높은 직무리행으로 당과 인민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