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량회에 석유화학산업 로동자 대표로 참석하게 된 것은 저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입니다. 저는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 석유이야기, 석유 장인들의 이야기를 잘 들려줌으로써 수많은 석유업자들로 하여금 로동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숭상하고 발양하도록 인도하겠습니다…" 3월 21일, 전국 량회에 참가하고 북경에서 금방 돌아온 대경석유화학공업 제1 공장 에틸렌작업장 당직반장 형통달(邢通达)은 작업장에서 동료들과 자신의 감수를 나누었다.
북경에서 대경으로 돌아온 형통달은 여전히 흥분을 금치 못했다. 그는 현대산업 로동자는 한창 '큰 힘을 내고 많은 땀을 흘려', '열심히 일하고 능숙하게 일하던' 데로부터 지식형, 기능형, 혁신형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도 로동자기술자로서 반드시 힘써 기술혁신을 전개하고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혁신의 구동력으로 삼아 대경석유화학의 고품질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층 젊은 직원들이 어떻게 인재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 형통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