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무원 기타 구성인원을 결정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제2호 주석령에 서명하고 대회의 결정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표결, 통과된 국무원 기타 구성인원을 임명했다.
회의는 국무원 총리 리강의 지명에 근거하여 투표, 표결을 거쳐 정설상, 하립봉, 장국청, 류국중을 국무원 부총리로 결정하고 리상복, 왕소홍, 오정륭, 심이금, 진강을 국무위원으로 결정했다.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한정, 채기, 정설상, 리희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응당 참석해야 할 대표 2977명중 2946명이 참석하고 31명이 결석하여 참석 인수가 법정 인수에 부합되였다.
회의는 대회 집행주석이며 주석단 상무주석인 정건방이 사회했다. 대회 집행주석들인 마봉국, 왕형, 림무, 역련홍, 학붕, 호창승, 서린, 황초평이 주석대 집행주석 자리에 착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