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5년 중국은 스포츠강국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목표의 실현을 가속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전국정협위원, 흑룡강성정협 부주석 장현우(张显友)는 조사 연구를 통해 한랭지역 빙설스포츠인재 '비축고'의 현실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다자 주체와 련합하여 국가급 '빙설스포츠인재 육성 및 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하며 빙설스포츠인재대오의 규모를 확대하고 빙설스포츠인재의 질을 향상하며 빙설스포츠인재 육성의 표준화, 규범화, 체계화와 제도화를 실현할 것을 제안했다. "센터의 주요 직책은 스포츠강국 건설을 목표로 빙설스포츠인재 육성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빙설스포츠인재 육성 시스템을 완벽화하며 실제 수요에 따라 전문성 빙설스포츠인재 육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 빙설스포츠강국과의 교류를 촉진하는 것아다"
  • 인민넷에서 2024년도 '나는 량회에 한마디 전합니다'라는 제안 공모행사가 진행중이며 광범한 네티즌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근 전국인대대표,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인민넷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대중의 관심사에 대해 회답했다. 광범한 네티즌친구들: 안녕하세요! 전국 량회 개최에 즈음하여 인민넷의 '지도자 게시판'플랫폼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게 되여 기쁩니다. 인민넷의 '지도자 게시판'은 우리가 대중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매개체이자 네티즌이 조언과 제안을 제출하는 중요한 플랫폼이고 네티즌의 모든 댓글에는 신뢰와 기대가 포함되여 있으며 이는 우리에 대한 격려와 편달이고 여러분이 제안한 많은 '황금 아이디어'와 좋은 제안은 룡강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을 촉진하는 실무적인 조치로 전환되였습니다. 나는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장기간 룡강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주신 광범한 네티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은 흑룡강의 발전과정에서 중요한 기념비적 의미가 있는 한해입니다. 동북 진흥전략 실시 20주년의 중요한 시점에 습근평 총서기가 5년 만에 다시 룡강을 시찰하여 신시대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방향을 제시했으며 사명을 부여하고 동력을 불어넣었습니다.
  •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은 더 이상 단순히 개인의 사적인 일이 아니라 민족의 부흥, 사업을 전승하는 사회적 책임과 관계된다." 전국정협 위원이자 흑룡강성 정협 부주석인 방달(庞达)은 "낳고 싶지 않다", "낳을 용기가 없다"는 현실 문제를 해결하여 정책이 진정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가임기 인구의 출산 소망을 불러일으키게 하려면 여전히 정책 획득감을 증강하는 데 공을 들이고 기력을 발휘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가임기 인구가 직면한 실제적 어려움과 내면의 현실적 수요에 맞춰 세 가지 측면에서 더 획득감 있는 출산 정책을 내오는데 중점을 둘 것을 제안했다. 첫째, 충분한 자유시간을 준다. "이미 출산한 사람들을 묶고 있는 바줄을 풀어주어야 아직 출산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들이 4일 회의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정협 제14기 제2차 회의'가 이날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신화통신
  • 새로 개정한 부녀권익보장법 제77조에는 검찰공익소송조항을 증가했는데 단행법에서 공익소송법률제도를 보조적으로 보완하는 립법모식을 혁신했다. 법률조항에서는 검찰공익소송을 진행하는 구체적인 경우를 렬거했는데 이는 공익소송립법 형식에서의 혁신이며 그 실질은 인민대중들의 반영이 두드러진 공익손해문제를 검찰기관이 공익소송을 전개하는 사업중점으로 전환시킨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 길림성 연변가무단 부단장 함순녀는 이 조항을 정확하게 리해하고 적용하려면 검찰기관의 법률감독직능과 공공리익대표정위에 립각하여 수정혁신을 견지하면서 접목과 협동을 강화하고 사건취급 품질과 효과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인정했다. 함순녀대표는 "최고인민검찰원이 2023년 3월 인쇄발부한 《'중화인민공화국 부녀권익보장법'을 관철실시하여 부녀권익을 확실히 보장할 데 관한 통지》는 부녀권익보장에 대한 적시적이고 유력한 조치이다"고 밝혔다.
  • 3월 4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열리기 전 전국인대 대표이자 샤오미그룹 창시자, 회장 겸 CEO인 뢰군은 '저탄소'와 '지능'의 두가지 방향을 둘러싸고 대회에 4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그중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강화하여 과학기술변혁의 수요를 만족시킬 데 관한 건의'에서는 인공지능을 9년 의무교육에 포함시킬 것을 제출했다. 현재 인공지능은 경제 및 사회 발전 모델을 전례없는 속도, 범위, 심도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변혁과 산업변혁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장기적 추세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기본기능을 장악한 각 계층의 인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바 인공지능분야의 인재양성을 강화하는 것은 우리 나라 산업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 마음과 힘을 모아 부흥의 중임을 함께 지고 돛을 활짝 펼치고 새 로정에서 업적을 쌓는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가 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2000여명의 전국정협 위원들이 중공중앙의 결책, 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정치적 책임을 명기하고 적극적으로 건언 자정하며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여 함께 중국식 현대화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장을 엮게 된다. 3월의 북경은 봄기운이 감돈다. 인민대회당 대강당은 등불로 환하고 분위기가 장중하고 열렬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휘장이 주석대 장막 한가운데 걸려있고 휘장 량켠에 각기 5폭의 붉은기가 나란히 세워져있었다.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위원은 2162명이고 실제 2093명이 참석해 규정 인수에 부합되였다.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석태봉,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파바라 게레남제, 하후화, 량진영, 바터얼, 소휘, 소홍, 고운룡, 진무, 목홍, 함휘, 왕동봉, 강신치, 장작군, 하보상, 왕광겸, 진박용, 주영신, 양진이 주석대 앞줄에 자리를 했다.
  •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하는 흑룡강대표단 제2차 전원회의 소집 허근 사회 양혜령 참석 4일 오후,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4기 제2차 회의에 참석하는 흑룡강대표단은 제2차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흑룡강대표단 단장이며 성위 서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대표단 부단장 량혜령, 우홍도, 가옥매, 왕합생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대표단 소집인 회의의 정신을 전달하고 학습했다. 왕영강이 회의에 렬석하였다.
  •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김은장, 남, 조선족, 1965년 1월생, 흑룡강성 가목사 출신, 1987년 7월 사업에 참가, 1986년 6월 중국공산당 가입, 길림대학 법학과 졸업, 법학석사. 현임 복건성 고급인민법원 당조서기 원장, 2급 대법관, 복건성 제13기, 14기 인민대표대회 대표. 복건성 법관협회 회장. 복건성 법관징계위원회 주임. 김동호, 남, 조선족, 1957년 5월생, 흑룡강성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 당지부서기, 흑룡강성 로력모범, 흑룡강성 우수공산당원, 흑룡강성 선진사업일군 등 영예 획득. 30여년간 촌민들을 이끌고 향촌진흥의 길에서 분투해오며 신흥촌을 '전국소수민족 특색촌', 농업부 '가장 아름다운 레저 향촌', '흑룡강성 문명촌'으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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