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7일 오후 14기 전국인대 2차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원회의에 참석할 때, 신흥 분야 전략능력은 국가전략시스템과 능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우리나라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관계되고 국가 안전과 군사투쟁 주동권에 관계된다고 표하고 이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해군 대표 애영춘, 전략지원부대 대표 오승연, 남부 작전구 대표 교사사, 전략지원부대 대표 하우범, 군사과학원 대표 요당내, 륙군 대표 정금대 등은 잇달아 발언할 때, 해양 태세 감지능력 건설 추진, 인터넷 공간 방어능력 제고, 인공지능 응용 추진, 우주공간 자원 통합관리 사용 강화, 신흥 분야 표준 통용화 건설 강화, 무인 작전능력 건설과 운용 혁신 등 분야 문제와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