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20차 대회에서는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겠다고 제기했다. 중국의 현대화 리념이 여론조사에 응한 전 세계 청년들의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세계 30개 국가의 30세 이하 청년 4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84.7%의 조사 대상자가 발전 도로는 자국의 국정에 기반해야 하고 현대화는 일관된 패턴이나 모두 적용되는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데 동의했다. 또 80%가 넘는(80.1%) 대상자는 중국이 제기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찬성하고 중국식 현대화는 전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현대화라고 극찬했다.
'새로운 려정에서의 중국'으로 명한 전 세계 여론조사는 중국 중앙방송총국 CGTN 싱크탱크와 중국인민대학 국정운영 및 여론 생태연구원이 공동으로 발기했고 5대주 30개 국가의 4700명이 여론조사에 응했다. 그 중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선진국이 40%, 케냐,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페루, 아르헨티나 등 개도국이 6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