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에서 선출한 새로운 임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은 20차 당대회를 취재하는 중외기자들과 친절하게 만났다. 세계의 눈길이 재차 중국으로 향했다.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노력을 거쳐 우리는 기한 대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다. 현재 우리는 기세 드높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로정을 향해 나아가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고 있는바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새 로정에 초점을 맞춰 배치를 하고 요구를 제기했으며 방향을 가리켰다. 새 로정은 영광과 꿈이 충만된 로정이다. 아래에 함께 학습하기로 하자. 분발(奋): 시종 기세 드높고 분발하는 정신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일(干): 열심히 일에 매진하고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인민(民): 인민이 생각하는 바를 생각하고 인민의 당부를 실행해야 한다.
  •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우리는 예정 대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달성했다. 현재 우리는 기세 드높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올랐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고 있으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월 23일,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한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중외 기자들과 대면할 때 장엄하게 선포했다. 시간은 새로운 글을 적기 시작했고 중국은 새로운 장을 펼쳤다.
  • 외국 정당과 정계요인들이 24일 축전이나 축하서한을 보내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습근평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팔레스티나 파타흐 주석이며 대통령인 아바스는 각하가 숭고한 사명과 과업을 리행하는 과정에서 부단히 성공을 거두고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을 인솔하여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안녕과 안정, 부유한 생활을 지속적으로 향유하길 축원한다고 표했다. 케냐 련합민주동맹 지도자이며 대통령인 루토는 인민을 중심으로 기꺼이 헌신하는 령수로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풍모는 우리에게 본보기를 수립해주었다고 표했다. 루토 대통령은 케냐는 중국과 손잡고 활력으로 충만된 아프리카-중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공중앙은 10월 24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소집해 20차 당대회 보고를 해독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손업례: 20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식 현대화의 5대 특징을 체계적으로 서술했다. 첫째, 중국식 현대화는 인규규모가 거대한 현대화이다. 14억명 남짓한 인구규모는 자원환경조건의 제약이 매우 큰바 이것은 중국의 두드러진 국정이고 또 중국의 현대화가 해외모식을 그대로 답습해서는 안되고 발전경로와 추진방식에서 반드시 자체 특징이 있어야 함을 결정지었다. 이런 대규모 인구의 현대화는 그 간고함과 복잡성이 류례가 없고 그 의미와 영향도 류례가 없으며 이런 규모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은 인류사회에 대한 거대한 공헌이기에 우리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둘째, 중국식 현대화는 전체 인민 공동부유의 현대화이다. 이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본질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우리는 량극분화의 구도를 받아들일 수 없다. 우리는 모든 인민들이 전부 잘 살도록 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현대화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얻도록 하며 자신의 공헌에 의거해 국가발전의 성과를 누리게 해야 하는바 그 어떤 군체에 대해서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물론 공동부유는 평균주의가 아니며 부자를 털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여기에는 먼저 부유해지거나 나중에 부유해지고 먼저 부유해진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부유해지도록 이끄는 문제가 있다. 또한 공동부유는 장기적인 력사과정으로서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방향으로 굳건히 노력할 것이다. 18차 당대회이래 근 1억명에 가까운 농촌 가난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난 것이 바로 아주 좋은 례이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4일 오후 군대 지도간부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군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사상 인도를 강화하며 책임과 성과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 관철을 강화하여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분발진취하고 강군사업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19차 당대회 이래의 5년은 우리군 발전 진척에서 극히 보기 드물고 극히 평범치 않은 5년이였다고 지적했다. 중앙군사위원회는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신시대 강군사상을 관철하며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고 전군을 인솔해 정치건군, 개혁강군, 과학기술강군, 인재강군, 의법치군을 깊이 추진하는 한편 투쟁 과정에 전투준비와 건설을 하면서 국방과 군대 건설에서 일련의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일련의 중대한 변혁을 일으켰다.
  • 중공중앙 20차 대회에서는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겠다고 제기했다. 중국의 현대화 리념이 여론조사에 응한 전 세계 청년들의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세계 30개 국가의 30세 이하 청년 4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84.7%의 조사 대상자가 발전 도로는 자국의 국정에 기반해야 하고 현대화는 일관된 패턴이나 모두 적용되는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데 동의했다. 또 80%가 넘는(80.1%) 대상자는 중국이 제기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찬성하고 중국식 현대화는 전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현대화라고 극찬했다. '새로운 려정에서의 중국'으로 명한 전 세계 여론조사는 중국 중앙방송총국 CGTN 싱크탱크와 중국인민대학 국정운영 및 여론 생태연구원이 공동으로 발기했고 5대주 30개 국가의 4700명이 여론조사에 응했다. 그 중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선진국이 40%, 케냐,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페루, 아르헨티나 등 개도국이 60%를 차지한다.
  • 이보 요시포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은 최근 자그레브에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제시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은 매우 선견지명이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충돌이 끊이지 않는 현 시점에서 이는 세계 평화와 관련된 리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올해 65세인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2010년-2015년 크로아티아 대통령을 지냈다. 그는 여러차례 중국을 방문해 량국 관계를 적극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크로아티아 같은 작은 나라도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로아티아의 외교 정책은 세계 평화와 국제 협력의 촉진을 주장해왔다면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은 크로아티아 정부와 국민의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22일 북경에서 페막했다. 한국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원장, 한국외국어대학 국제관계학원 황재호 교수는 중국신문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차 당대회는 중국이 최근 10년간 이룩한 중대한 성과와 귀중한 경험을 총화함과 아울러 전반 전략적차원에서 미래발전에 대해 계획했다. 중국의 외교 지혜가 글로벌 거버넌스(治理) 개선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세계가 백년불우의 대변국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중국은 명확하게 인식하고 래해하고 있다." 황재호 교수는 "국제정세가 갈수록 복잡다단해지고 있으며 세계무대에서의 아시아력량은 국제질서의 변화와 조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종합적 국력과 국제적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는 시대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과학기술, 교육, 인재를 제5부분에 놓고 총괄적 배치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중앙개혁판공실 일상사업 분관 부주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목홍은 24일 보고를 해독할 때 이는 혁신적이고 깊은 뜻이 담겨있다고 표시했다. 24일, 중공중앙은 기자회견을 소집해 20차 당대회 보고를 해독했다. 목홍은 보고를 해독할 때 과학기술흥국전략, 인재강국전략, 혁신추동발전전략은 모두 당중앙이 제기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는 국가의 중대한 전략이며 또한 현대화 건설 고품질발전과 관계되는 관건적 문제라고 표시했다. 신 시대 새 로정의 당의 력사적 사명에 립각해 당중앙은 혁신의 중국 현대화 건설 전반 국면에서의 핵심적 지위로부터 출발하여 과학기술, 교육 인재를 20차 당대회 보고의 제5부분에 놓고 전반적인 배치와 집중적인 표달을 했다.
  •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 습근평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가 23일 점심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취재하고 있는 중외 기자들을 친절하게 만났다.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은 휘황찬란한 등불아래 열렬하고 장중한 분위기로 차넘쳤다. 600여명의 중외 기자들이 이곳에서 전세계를 향해 처음으로 함께 등장한 새로운 한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소개했다. 12시 5분 습근평 등은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대청에 들어서면서 중외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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