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조선 로동당 총비서, 응우옌 푸 종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통룬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디아스 카넬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겸 국가주석이 축전 또는 서한을 보내 습근평 동지가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중국공산당 제20차 당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습근평 총서기가 재차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데 대해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당과 인민이 습근평 총서기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기치하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력사 행정을 추진하는데서 획기적인 리정표적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습근평 총서기 동지가 계속하여 중국 공산당을 이끄는 중책을 짊어지게 된 것은 중국 공산당 전체 당원과 전체 중국 인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 기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습근평 총서기 동지의 령도하에 중국공산당과 중국 인민은 반드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현재 조선로동당과 중국공산당은 단합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어떤 도전에 직면하든 사회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량국 관계를 굳건하고 힘있게 이끌고 나아가야 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 흑룡강일보그룹 전략합작파트너사인 한국 신화보사 사장이며 재한동포총련합회 회장인 조명권은 최근 재한국 중국인, 화교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최 경축좌담회를 열고 련합회 이름으로 20차 당대회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그는 세인이 주목하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하고 제20기 중앙위원, 중앙후보위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회 위원이 선거되였으며 특히는 습근평총서기의 보고는 민심을 격동시켰다고 밝혔다. 광범한 해외 중국인, 해외 화교들은 습근평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중국식현대화의 새장을 열어가며 중화민족부흥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그는 일찍 김대중, 로무현 두 한국 대통령을 보좌했다. 정계를 떠난 뒤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창립해 량국 민간과 청년 교류에 주력해 '중국인민의 가장 친한 한국인 친구'로 불린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력사에 특히 관심이 많았고 중국의 혁명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한글판) 1~3권을 읽고 인상이 깊었다. 올해 7월에 출판된 제4권을 그는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읽었다. 그가 바로 한국 학자 권기식이다. 이번 기 대화 래빈: 권기식 한국 한중 도시우호협회 회장 서울미디어대학원 석좌 교수 한국 전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장, 로무현 대통령 후보사무실 부실장 권기식은 최근 동방위성TV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기자: 권회장은 일찍 중국이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당신이 보기에 중국은 국제 협력과 글로벌 거버넌스(全球治理)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 권기식: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위상은 꾸준히 높아졌다. 중국은 창당 100주년을 맞아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을 선언했다. 국력이 강화됨에 따라 중국은 국제 협력과 글로벌 거버넌스에 크게 기여했다.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 예방 통제 등에 중국이 점점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헌은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눈여겨보고 있다. 중국의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기여가 커지고 중국에 대한 세계의 신뢰도 깊어질 것으로 믿는다. 기자: 권회장의 사무실에는 중, 한, 영 3개 국어로 출간된 '습근평의 국정운영을 론함'이라는 책이 있는데 권회장이 읽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한다. 권회장이 보기에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이끌어 오늘의 성취를 이루었는데 그 배후의 국정운영 리념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권기식: 중국의 이런 성취는 중국공산당과 인민의 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생각하고 인민 중심의 부강국가 건설에 힘썼다. 중국공산당의 100년 력사를 돌이켜보면 장정 승리에서 신 중국 성립, 개혁개방부터 오늘날 습 주석이 내세운 인류운명공동체 리념까지 대국으로서의 책임과 담당을 보여준다. 첫 번째 100년 목표를 달성한 중국은 신 중국 건국 100주년에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한다는 두 번째 100년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이란 책과 관련하여 1권부터 4권까지 읽었고 지금도 4권을 지니고 다니며 읽고 있다.
  • 동티모르 인민해방당 주석이며 정부 총리인 루바크는 중국공산당 그리고 중국인민과 형제같은 우의가 있기에 친선, 상호신뢰, 호혜상생은 우리의 공동의 추구라고 말했다. 우리는 20차 당대회가 중국을 인솔해 장기적인 번영발전을 이룩하기를 기대한다. 바누아투 바쿠당 주석이며 정부 총리인 라브만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강산이 인민이고 인민이 강산이라는 중국공산당의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집권리념을 찬양하고 바누아투와 중국간 전면협력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 사회민주자당 주석이며 의회 부의장인 비도비치는 20차 당대회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전세계의 발전방향에 중요한 영할을 미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지난날과 다름없이 각종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전세계 매체들이 20차 당대회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이야기와 목소리가 보도를 통해 세계로 널리 전해지고 있다. 대회 보도센터 사진실에서 메히코 TV방송사 제6채널 기자 프란체스카 마르티네스는 대회 개막식 현장 사진들을 비롯해 20차 당대회 대표가 농민들을 이끌고 차재배를 통해 부를 창조한 진실한 기록을 담은 사진을 알심들여 고르고 있었다. 메히코 TV방송사 제6채널 기자 프란체스카 마르티네스: 관중과 독자들은 대회보도 외에도 중국 당대표들의 일상 업무환경과 내용 등을 더 깊이 료해하려고 한다. 이번 보도를 통해 중국의 이야기를 메히코 인민과 공유할 것이다. 지난 10년의 비범한 변화, 빠른 경제발전의 성공적 경험은 국외 매체의 깊은 주목을 받았다. 매편의 보도, 사진, 음성, 영상 등은 국외 매체의 방송과 신문을 통해 신속히 세계로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공영 TV방송사 기자 파블로: 우리가 본 중국의 변화는 보다 조화롭고 안정하며 경제가 평온한 성장을 확보하고 교육과 의료가 량호한 발전을 보였다. 중앙방송총국 기자 장흠: 대회 브리핑때마다 많은 국외 매체 기자들이 주목했다. 중국의 발전이 세계에 가져다줄 기회, 미래 세계 각국과 중국이 진행할 협력 그리고 협동발전 등은 국외 매체의 깊은 관심을 모았다. 태국 경영자 미디어그룹 기자 수파차이: 우리는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에 대해 큰 흥미를 가진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디지털 결제 등 과학기술면에서 태국과 중국은 광활한 협력공간을 갖고 있다. 수단공화국 '갈색대지'신문 총편집 무하마드 사아드: 중국과 수단의 친선은 유구하다. 당면 수단을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이 투자할 수 있 중요한 지역이다. 중국과의 친선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양되길 바란다. 파키스탄 방송사 프로듀서 무하마드 아미룰 사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견지하는 중국은 세계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 각국이 함께 노력해 글로벌 발전을 위해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길 바란다.
  • 중국공산당이 지난 22일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 개막 이후 2300여명의 당 대표들이 북경 인민대회당에 모여 '두 개의 확립'과 '두 개의 수호'를 골자로 하는 당장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두 개의 수호'는 습근평의 당 중앙 핵심 지위와 전당 핵심 지위, 당 중앙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결연히 수호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두 개의 확립'은 습근평의 당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자는 뜻이다. 당 대표들은 22일 중앙위원 205명을 확정했고 23일 열린 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원회의(1중 전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를 비롯한 상무위원 7인을 선출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3련임과 집중통일령도 리더십 시스템을 구축한 중국 공산당 당 대회에 대한 중국 인민들의 반응은 축제분위기이다. 필자도 국영 중국 중앙텔레비전(CCTV) 인터뷰를 통해 축하인사를 했다. 또한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인 상해미디어그룹(SMG) 특별 대담프로에 출연해 20차 당 대회의 의미와 중국의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해 청리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과 대담하기도 했다. 중국은 지금 미국 패권주의의 압박과 중화 민족의 부흥이라는 두가지 핵심 조건 속에서 최적화된 지도부를 구성한 것이다. 중국 공산당이 지금까지 성공한 것은 정치적 상황과 목표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지도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당 대회를 통해 중국 공산당은 세가지 메시지를 중국 인민과 세계에 공표했다. 첫째, 중국은 이제 습근평 중심의 강화된 리더십으로 미국의 대(對)중국 압박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뤄 오는 2049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중국은 개방경제와 글로벌 거버넌스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세계 경제 성장의 핵심 엔진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셋째, 대만에 대한 통일을 통해 완전한 '하나의 중국'을 완성해 19세기와 20세기에 걸친 아픈 력사를 치유하겠다는 것이다. 이제 중국은 리더십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거침없는 질주를 할 것이다.
  • 마음 속에 방향이 있으니 자연히 발에 힘이 있다. 천진대표단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차 당대회는 기치를 높이 들고 힘을 응집하고 단결하여 분발정진한 력사적인 성회로서 중대한 전략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신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깊이 있게 학습선전하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 굳게 뭉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것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농업신용은행계통 절대다수 봉사망은 모두 농촌지역에 있는데 농민들에게 봉사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들의 책임이다." 천진 빈해농상은행 영성지행 로비경리 김혜경은 19차 당대회, 20차 당대회에 참석한 '90후' '로대표'이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사진은 우리를 분발하게 하는바 우리는 시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금융혁신을 통해 향촌진흥전략과 중소기업, 령세기업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로인들에게 은행 금융계통 봉사를 제공하는 업무특점에 근거해 '말할 때 속도를 조금 더 늦추고 인내심을 조금 더 많이 가지며 목소리를 조금 더 높이고 조금 더 간단하고 통속적이며 쉽게 알아듣게 하는' '4가지 조금 더' 사업방법을 확장해 매한가지 봉사를 보완함으로써 대중들이 은행업무취급시 편안함을 느끼고 안심하도록 해야 한다.
  • 민생은 인민행복의 기반이고 사회조화의 근본이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발전과정에서 반드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해야 하며 공동분투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도록 격려하고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끊임없이 실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는 길림성 대표들의 주목점으로 되였고 또한 그들이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출발점으로 되였다. 인민의 수요를 묻고 인민을 위해 발전을 도모한다. 신 시대 10년간 길림성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시종 견지해왔고 개혁발전성과를 여러 민족 군중들이 보다 공평하게 누리도록 했으며 온도가 있고 두께가 있는 '민생답안지'를 제출했다. 전성 도시와 농촌 신규취업자수는 루계로 400만명을 초과했고 퇴직인원 양로금은 17년 련속 인상을 실현했으며 전성 기본양로보험금 가입자수는 1900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길림성은 전국과 함께 전면적 초요사회에 진입했고 70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빈곤해탈군중들의 일인당 소득이 동기대비 20.18% 성장했다…
  •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월 22일 발표된 171명의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명단에 조선족 리현옥(녀)과 홍경이 올랐다. 리현옥, 녀, 조선족, 1965년 4월 26일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출생, 제20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중국공정원 원사, 소장계급, 정보계통 공정관리 전문가, 로켓군 모 부 연구원, 로켓군 모 혁신팀 인솔자. 홍경, 남, 조선족, 1976년 11월생, 1999년 7월 사업에 참가, 2000년 7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동북사범대학 경제학원 세계경제전공 연구생 졸업, 경제학 박사, 제20기 중앙후보위원,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위 부서기, 주 인민정부 당조서기, 주장.
  •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찬한 '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이래 대사기'(이하 '대사기'로 략칭)가 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20일 전국에서 공개발행되였다. 19차 당대회이래의 5년간은 지극히 범상치 않고 지극치 평범치 않았다. 5년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략의 대세와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을 총괄하고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심각하고 복잡한 국제형세와 끊임없이 들이닥치는 거대한 위험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했고 분발진취하는 정신으로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했다. '대사기'는 당의 전면적 령도, 전면적인 엄한 당관리,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 국방과 군대 건설, 국가안전 수호, '한 나라 두 제도' 견지와 조국의 통일, 외교사무 추진 등 령역의 관건적 사건들을 정선하여 권위적 데터들을 운용해 5년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국정운영의 위대한 실천과 빛나는 려정을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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