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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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투구를 쓰지 않고 전동오토바이를 타는 촌민이 있으면 군중들이 주동적으로 일깨워주며 독거로인 집에 정전하면 이웃들이 가서 검사하고 도와준다. 이는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최근년간 려명촌이 전민 점수적립제(积分制)를 시행한 이래 마을에 일어난 변화이다. 향촌관리에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향촌진흥 참여 적극성이 낮고 향풍문명이 뒤처져있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려명촌은 전민 점수적립관리제도를 실시하고 사회치안, 공익미덕, 향촌건설, 가정 점수적립, 감점처벌 다섯 종류의 58항 적립항목을 설치해 촌민들의 일상행위를 규범화하고 인도하여 점수적립관리를 '아름다운 정원' '문명가정' 등 우수 평선들과 련결시켜 정신장려와 물질장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 투구를 쓰지 않고 전동오토바이를 타는 촌민이 있으면 군중들이 주동적으로 일깨워주며 독거로인 집에 정전하면 이웃들이 가서 검사하고 도와준다. 이는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최근년간 려명촌이 전민 점수적립제(积分制)를 시행한 이래 마을에 일어난 변화이다. 향촌관리에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향촌진흥 참여 적극성이 낮고 향풍문명이 뒤처져있는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려명촌은 전민 점수적립관리제도를 실시하고 사회치안, 공익미덕, 향촌건설, 가정 점수적립, 감점처벌 다섯 종류의 58항 적립항목을 설치해 촌민들의 일상행위를 규범화하고 인도하여 점수적립관리를 '아름다운 정원' '문명가정' 등 우수 평선들과 련결시켜 정신장려와 물질장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홍광촌이 산업프로젝트 활성화로 촌집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라북현성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조선족마을인 홍광촌은 여러해 전 민속촌건설 프로젝트를 유치해 마을 면모를 일신시켰다. 2012년부터 민종국 자금을 유치해 미식거리, 특색촌진 개조, 민족경로원, 민족문화박물관, 과일채집원 등을 건설했다.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한 식당건물이 모종 원인으로 몇년전 경영이 중단됐다. 그러다가 올해 현과 향의 주선으로 투자유치를 통해 현성에서 호텔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에게 경영권을 넘겨줬다. 기업인이 해마다 건물 사용료를 지불하며 이는 촌집체 수익으로 돌아간다.
  •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홍광촌이 산업프로젝트 활성화로 촌집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라북현성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조선족마을인 홍광촌은 여러해 전 민속촌건설 프로젝트를 유치해 마을 면모를 일신시켰다. 2012년부터 민종국 자금을 유치해 미식거리, 특색촌진 개조, 민족경로원, 민족문화박물관, 과일채집원 등을 건설했다.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한 식당건물이 모종 원인으로 몇년전 경영이 중단됐다. 그러다가 올해 현과 향의 주선으로 투자유치를 통해 현성에서 호텔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에게 경영권을 넘겨줬다. 기업인이 해마다 건물 사용료를 지불하며 이는 촌집체 수익으로 돌아간다.
  • 시장경제시대에 들어선후 농민들이 생활방식을 바꿔 도시로 국외로 진출하는 현상이 주류를 이뤘다면 이에 대응하여 줄곧 농촌에 남아 농사만 고집해온 사람을 이젠 비주류라 할 수 있겠다.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려명촌의 김일환, 김명협씨는 곁눈질 없는 규모화농사 한우물파기를 견지하면서 삶을 꾸준히 경영해가고 있는 농업인으로 현지에서 잘 알려지고 있다. 김일환(52세)씨와 김명협(64세)씨는 젊은 시절부터 농사일에 착수해 일반규모에서 현재는 100헥타르를 넘는 면적을 경작하고 있다. 김일환(52세)씨는 20대에 수전 7헥타르로 시작해 차츰 규모를 늘여 현재 130헥타르로 증가했다. 그중 수전이 60헥타르이며 한전(옥수수)이 70헥타르 된다. 한전은 90년대 후기에 이미 20헥타르 보유하고 있었으며 최근년간 수전을 개답해 지금의 면적으로 늘어났다. 몇년전 옥수수 수매가격이 좋아 대면적으로 개답한 것이다.
  • 시장경제시대에 들어선후 농민들이 생활방식을 바꿔 도시로 국외로 진출하는 현상이 주류를 이뤘다면 이에 대응하여 줄곧 농촌에 남아 농사만 고집해온 사람을 이젠 비주류라 할 수 있겠다.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려명촌의 김일환, 김명협씨는 곁눈질 없는 규모화농사 한우물파기를 견지하면서 삶을 꾸준히 경영해가고 있는 농업인으로 현지에서 잘 알려지고 있다. 김일환(52세)씨와 김명협(64세)씨는 젊은 시절부터 농사일에 착수해 일반규모에서 현재는 100헥타르를 넘는 면적을 경작하고 있다. 김일환(52세)씨는 20대에 수전 7헥타르로 시작해 차츰 규모를 늘여 현재 130헥타르로 증가했다. 그중 수전이 60헥타르이며 한전(옥수수)이 70헥타르 된다. 한전은 90년대 후기에 이미 20헥타르 보유하고 있었으며 최근년간 수전을 개답해 지금의 면적으로 늘어났다. 몇년전 옥수수 수매가격이 좋아 대면적으로 개답한 것이다.
  • 흑룡강성지도를 펼치면 가장 동쪽에 위치한 러시아와 변경을 사이에 둔 도시 호림시가 있다. 진보도전투, 호두요새 등 관광지로도 유명한 이 지역에 조선족마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국경절이 금방 끝난 시점에 호림시 양강진 합민조선족촌을 찾아 떠났다. 밀산시에서 건계고속도로를 타고 30분쯤 가다가 850농장게이터에서 내려 마중나온 호림시통전부 배헌보 부부장 겸 민족종교사무국 국장 일행을 만나 차로 10여분 달려 합민조선족촌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 흑룡강성지도를 펼치면 가장 동쪽에 위치한 러시아와 변경을 사이에 둔 도시 호림시가 있다. 진보도전투, 호두요새 등 관광지로도 유명한 이 지역에 조선족마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국경절이 금방 끝난 시점에 호림시 양강진 합민조선족촌을 찾아 떠났다. 밀산시에서 건계고속도로를 타고 30분쯤 가다가 850농장게이터에서 내려 마중나온 호림시통전부 배헌보 부부장 겸 민족종교사무국 국장 일행을 만나 차로 10여분 달려 합민조선족촌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 지난 8월말, 상지시소수민족사업촉진회 김장성비서장의 안내로 전국소수민족특색촌, 전국레저(休闲)아름다운향촌, 흑룡강성문명촌으로 흑룡강성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을 찾았다. 상지시에서 떠나 할빈-목단강고속도로를 타고 근 100킬로미터를 달려서 신흥촌에 도착하니 상단에 신흥촌이란 글자를 새긴 민족특색의 마을입구문패루가 유표하게 안겨왔다. 마을 곳곳에는 민족전통가옥신축공사, 지붕개조공사가 한창이였다. 신흥촌사무실에서 한참을 기다려서야 공사장에서 달려온 김동호(67) 당지부서기 겸 촌주임을 만났다. 2018년부터 제13기, 제14기 전국인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3농'관련제안을 비롯해 홍색문화전승관련제안으로 전국언론매체들의 주목을 받아온 김동호당지부서기였기에 성함은 익숙했지만 초면이여서 주저심이 앞섰다. 내몽골의 전국소수민족대표학습반에 참가했다가 밤차로 돌아와 이른 새벽부터 마을의 공사장을 돌아다녔다는 김동호당지부서기는 성격이 소탈하고 꾸밈이 없어서 영락없이 시골의 이웃집 형님 같았기에 금방 친숙한 느낌이 들었고 자연스레 신흥촌의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구상을 듣게 되였다.
  • 지난 8월말, 상지시소수민족사업촉진회 김장성비서장의 안내로 전국소수민족특색촌, 전국레저(休闲)아름다운향촌, 흑룡강성문명촌으로 흑룡강성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을 찾았다. 상지시에서 떠나 할빈-목단강고속도로를 타고 근 100킬로미터를 달려서 신흥촌에 도착하니 상단에 신흥촌이란 글자를 새긴 민족특색의 마을입구문패루가 유표하게 안겨왔다. 마을 곳곳에는 민족전통가옥신축공사, 지붕개조공사가 한창이였다. 신흥촌사무실에서 한참을 기다려서야 공사장에서 달려온 김동호(67) 당지부서기 겸 촌주임을 만났다. 2018년부터 제13기, 제14기 전국인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3농'관련제안을 비롯해 홍색문화전승관련제안으로 전국언론매체들의 주목을 받아온 김동호당지부서기였기에 성함은 익숙했지만 초면이여서 주저심이 앞섰다. 내몽골의 전국소수민족대표학습반에 참가했다가 밤차로 돌아와 이른 새벽부터 마을의 공사장을 돌아다녔다는 김동호당지부서기는 성격이 소탈하고 꾸밈이 없어서 영락없이 시골의 이웃집 형님 같았기에 금방 친숙한 느낌이 들었고 자연스레 신흥촌의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구상을 듣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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