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인대 대표 손원화는 대련화예중공업그룹주식유한회사 부총설계사 및 전기수석전문가이다. 사업참가 30년 동안 손원화는 대형 장비의 지능화 및 자률주행 등 분야의 기술 연구개발 및 조정 작업에 전념해왔다. 최근 몇년 동안 손원화는 팀을 이끌고 대형 톤급 자동운전, 자률내비게이션, 환경 감지 인간-기계 충돌방지 등 분야에서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여 장비의 지능화 및 품질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손원화가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직무를 수행한지 8년째 되는 해이다. 바쁜 업무 외에도 그녀는 제1선에서 심층방문조사를 견지하며 전통제조업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개조 분야의 통점, 난점, 애로점에 초점을 맞추어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장비의 지능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지혜와 힘을 기여하고 있다.
  • 전국량회의 발걸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전국인대 대표이자 왕청현 항신건축설치유한책임회사 로동자인 옥명희는 방금 길림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조직한 집중 시찰을 마치고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의 빙설장소, 체육관, 빙설장비 제조기업을 심층 방문하여 길림성의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발전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기층 일선에 대한 심층 조사연구는 저의 업무의 새로운 일상입니다. 민생과 민의를 료해해야만 목표성이 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시할 수 있으며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인민을 위해 대변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직책리행소감에 대해 옥명희는 솔직히 말했다.
  • 황갈색 땅의 푸른 비닐하우스 안에는 인삼묘목이 엄지손가락높이 만큼 자랐다. 전국정협 위원, 연변대학 리학원 화학학부 교수 리동호는 옆에 있는 삼농에게 "당신은 인삼재배 '베테랑'인데 최근 2년 동안 인삼이 잘 팔립니까? 병충해는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길림성 장백산지역은 중국 인삼의 원산지 및 핵심생산지이지만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현지 인삼은 한때 '무우가격'으로 팔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태여나고 자란 리동호는 전국정협 위원을 맡은 이후로 줄곧 인삼산업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가 제출한 인삼산업 심층가공, 홍삼 건강식품목록에 편입 제안은 모두 관련 부문의 중시를 받았다.
  • 중공중앙 정치국이 2월 28일 회의를 열고 국무원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상정하여 심의하게 될 '정부업무보고'원고를 토론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지난 1년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대국을 총괄하고 변화에 침착하게 대응하며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인솔하여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과업을 순조롭게 완성했다고 인정했다. 우리나라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였으며 고품질 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사회대국이 안정을 유지하였으며 중국식 현대화에서 새롭고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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