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량회 전날, 민영기업 좌담회가 열렸고,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는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조치를 착실히 리행하고,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의 합법적 권익을 법에 따라 확실히 보호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민영기업에서 온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당과 국가가 민영 경제를 중시하는 것은 제 마음을 고무와 감동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3월 5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북경에서 열렸으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흑룡강풍덕항태량유유한회사 동사장인 려위(조선족)가 감격스럽게 말했다.
  • 습근평총서기는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 환영연회에서 축사를 할때 "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각국, 각 지역 대표단의 공동 노력하에 할빈이 전세계에 중국의 특색, 아시아의 풍채, 이채로운 체육성회를 보여주고 새로운 빙설의 장을 엮어놓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정부업무보고에서도 빙설스포츠와 빙설경제를 발전시킬 것을 제기했다. 현재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리고 전국 량회가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우리는 총서기에게 보고한다: '최고'의 동계아시안게임으로 새로운 빙설의 장을 엮어 갈것이다-
  • G331 국도는 마치 오색 띠처럼 료녕성, 흑룡강성, 길림성, 내몽골자치구, 감숙성, 신강위글족자치구 6개 성과 자치구를 구불구불 지나며, 특색 있는 변방 도시들을 연결하고, 변방 지역의 농업, 문화, 관광 융합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끌며, 함께 조국의 북쪽 변강을 지키고 있다. 올해 전국 량회 기간 동안, 흑룡강일보, 길림일보, 료녕일보, 내몽골일보, 감숙일보, 신강일보는 G331로 엮인 '북쪽변방의 진주'라는 주제 보도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선보였다. 신강· 커커토하이 빙설승경을 입고 시의 가득한 수향을 향수
  • 14기 전국인대 3차회의가 3월 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등 당과 국가지도자가 개막회에 참석하고 국무원 총리 리강이 대회를 향해 정부사업보고를 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힘써 소비를 진작시키고 투자효익을 향상시키며 국내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한다고 제기했다. 소비와 투자의 더 나은 결합을 촉진하고 내수 특히 소비단점을 다그쳐 보완함으로써 내수가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동력과 안정기가 되도록 한다. 소비진작 전문행동을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소비능력 향상, 량질의 공급 증가, 소비환경 개선 전문조치를 제정하고 다양화, 차별화 소비잠재력을 방출하며 소비의 품질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추동한다.
  • 3월 5일, 14기 전국인대 3차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였다. 2025년 우리 나라 량질의 본과 확대를 추진 국무원 총리 리강은 정부사업보고에서 고중단계 교육 학위공급을 확대하고 무료 학령전교육을 점차 추진하며 량질의 본과 확대를 착실하게 추진한다고 제기했다. 과학기술교육흥국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국가혁신체계 전반적 효능을 향상해야한다. 의무교육학교 표준화 건설을 강화하고 의무교육의 량질, 균형적 발전을 추동하며 고중단계 교육학위(学位)공급을 확대하고 무료 학령전교육을 점차 추진한다.
  • 2025년 전국인대정협회의의 막이 올랐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3월 5일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표들이 인민의 기대와 소망을 안고 북경에 도착했다. 인민대회당 안팎에서는 매년 특별한 모습이 펼쳐진다. 다채로운 민족 의상을 입은 소수민족 대표들, 그들은 오랜 문화와 독특한 풍정을 자랑하며 민족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은 민족 지역의 번영, 나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아낌없이 기울이고 있다.
  • 마음과 힘을 모아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을 함께 펼치고 분발 노력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엮어야 한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가 3월 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2000여명의 전국정협 위원들이 중공중앙의 결책 포치, 당과 국가의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고 적극적으로 건언 자정하며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지혜와 힘을 결집하게 된다. 3월의 북경은 봄기운이 감돈다. 인민대회당 대강당은 등불로 환하고 분위기가 장중하고 열렬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휘장이 주석대 장막 한가운데 걸려있고 10폭의 붉은기가 휘장 량켠에 나란히 세워져있었다.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위원은 2154명이고 실제 2110명이 참석해 규정 인수에 부합되였다.
  •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는 3월 4일 오전 예비회의를 개최하여 대회의정을 통과했다. 상세한 정황은 다음과 같다. 1.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한다. 2. 2024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집행정황 및 2025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의 보고, 2025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을 심사한다. 3. 2024년 중앙과 지방 예산 집행정황 및 2025년 중앙과 지방 예산 초안의 보고, 2025년 중앙과 지방 예산 초안을 심사한다. 4.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 대표법(수정초안)'을 심의에 제청할 데 관한 의안을 심의한다. 5.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사업보고를 심의한다.
  • ​전국정협 위원, 북경당외지식분자련의회 회장 권충광은 정협 위원은 영예이자 책임이라고 밝혔다. 정협 위원이 되기 전까지 그는 자신의 기업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정협 위원이 되면서 '자기중심적이고 자신과 작은 단체를 주목하던 데'서 '사회와 대중을 주목하는 데'로의 전환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권충광은 심층조사를 통해 기업의 걱정을 덜어주고 민생을 위해 헌책하며 기업과 백성의 '친밀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자유무역구의 고수준 대외개방 추진', '신품질생산력 발전', '도시 전역의 디지털화 건설 보완' 등 화제에 초점을 맞추어 일련의 제안을 제출했으며 관련 부문의 높은 관심과 답변을 받았다.
  • 3월 3일 오후,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하는 흑룡강성 대표단이 첫번째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진문청,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인 오정륭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흑룡강성위서기,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허근을 대표단 단장으로, 량혜령, 우홍도, 가옥매, 장기상을 대표단 부단장으로 선발했다. 회의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주석단과 비서장 명단 초안, 대회 의사일정 초안을 심의하고 대표단 소집인 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곧 열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14차 5개년 규획'을 마무리하고 '15차 5개년 규획'을 계획하여 포치하는 해에 열리는 중요한 회의이며 전국인민의 정치 생활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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