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전국정협 제14기 3차 회의에 참석한 민맹, 민진, 교육계 위원들을 방문하고 련합 회의에 참석하여 위원들과 친근하게 상호작용하고 깊이 교류하며 국시를 함께 론의했습니다. 이는 총서기의 정협업무에 대한 높은 중시와 정협 위원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보여주는 것으로, 저는 매우 친근하고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3월 6일 오후, 전국정협위원, 흑룡강성정협 부주석, 민맹 흑룡강성위원회 주임위원인 전복영이 현장에서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들었다. 회의 후 그는 기자에게 흥분된 마음으로 총서기와의 대면 소감을 전했다. 전복영 위원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이 중화민족 부흥의 위업을 실현하는 전략적 높이에서 이루어졌으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가 중국식 현대화의 기초적이고 전략적인 지지임을 깊이 있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민영 기업가로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흑룡강비학유업유한회사 동사장인 랭유빈은 정부업무보고에서 방출된 핵심 신호를 민감하게 포착했다. 랭우빈은 "정부업무보고에서 저는 민영 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과 발전 중시 및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주요 사항에 매우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학은 식품 가공 기업으로서 유아용 조제분유 생산에 전념하고 있으며, 책임이 막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경제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고 말했다. 랭우빈은 소비가 민생을 보호하는 것이 전 사회의 관심사가 된 현재, 비학은 국가의 호소에 실제 행동으로 응답하고 민생 보장을 지원하며, 산업 발전과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래에 비학은 국가 정책의 지도를 따라 지속적으로 과학 연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소비자에게 더 나은 품질과 중국 아기의 체질에 맞는 분유를 제공할 것입니다." 고 밝혔다.

"정부업무보고는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고, 과학 교육 강국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두 가지 중요한 지시는 2025년 업무 계획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그 중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이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기본 경로로 명확해졌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할빈공업대학 교장, 중국과학원 원사인 한걸재가 말했다. 고등교육기관의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한걸재는 할빈공업대학교가 선도 대학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교는 교육 발전, 과학기술 혁신 및 인재 양성의 일체화 추진을 통해 더 많은 핵심 과학기술 성과를 창출하고, 더 많은 뛰여난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미래에 할빈공업대학은 개혁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흑룡강이 신질생산력의 실천지가 되도록 지원하며, 동북 지역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걸재는 "동북 지역의 진흥은 할빈공업대학의 발전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학교가 세계 일류 대학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며, 교육 사업과 지역 발전에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고 밝혔다.

올해 량회 기간 동안 정부업무보고의 농업 분야에 대한 유리한 정책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 식량 생산량이 처음으로 1조 4천억 근의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으며, 2025년 식량 생산 목표는 약 1조 4천억 근으로 설정되였다. 흑룡강성은 국가 식량 안보의 '바닥짐'이다. 농업 분야에서 온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고춘염은 매우 고무되여 있으며, 동시에 식량 생산량을 높이는 데 있어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우선 농업 신기술을 생산력으로 전환하는 것을 가속화하고, 우량 품종, 우량 방법, 좋은 농지, 좋은 기회와 제도를 적극적으로 보급해야 하며, '오량'을 결합하여 종합적인 노력을 통해 식량 단위 면적당 수확량을 크게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흑룡강성의 농업 기계화 기초는 량호하며, 앞으로 '경작, 파종, 관리, 수확의 전 과정 기계화'를 더욱 추진해야 한다. 기계화 작업을 통해 로동 생산성을 높이고, 깊이 갈아엎고 땅을 고르는 작업을 시행하며, 경작지의 질을 향상시키고, '땅에 의한 식량보장' 전략을 실행하여 식량 증산의 기초를 다져야 한다.

습근편 총서기는 에너지의 록색 저탄소 전환을 항상 매우 중시해 왔다. 2024년 말까지 우리나라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한 신 에너지 발전 설비 규모가 14억 5천만 킬로와트에 도달하여 처음으로 화력발전 설비 규모를 초과했다. 흑룡강성의 신 에너지 발전 설비 비중이 력사적으로 50%를 넘어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신 에너지 설비 비중이 절반을 넘는 성이 되였다. 2025년, 정부업무보고는 록색 저탄소 경제 발전을 가속화할 것을 다시 한번 제기했다. 올해 우리 성의 전력 에너지는 어떻게 '이중 탄소' 목표를 추진할 수 있을까?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국망 흑룡강전력유한회사 동사장인 로해위는 흑룡강이 집중식, 분산형 풍력 및 태양광 신 에너지 개발에서 천혜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성 내 전력망 현황, 조정 능력 현황, 수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신 에너지 개발의 종합 비용 최적, 자원 리용 효률 최대, 신 에너지 리용률 최고 세 가지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개발 경로를 계획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업무보고에서 "과학 교육을 통한 국가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국가 혁신 체계의 전체 효률성을 향상시키자"고 제기하였다. 이는 전국정협 위원 하문휘를 매우 고무시켰다. 그는 이 중요한 론술이 지역 발전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새로운 발전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하문휘위원은 할빈이 흑룡강성의 성소재지로서 '7대 도시'를 건설하고 '혁신 주도 도시'를 조성하는 중요한 사명을 맡고 있으며, 환대학연구기관의 혁신 생태계 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이 바로 이 사명을 리행하는 핵심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과 연구 기관이 지식 발원지로서 잠재적인 파급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면 기초 연구를 응용 분야로 전환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 인재와 자원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월 6일, 전국정협 제14기 3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성 거주 전국정협 위원들은 각각 소속 계별의 소조회의에 참석하여 정부업무보고를 론의하고, 정협 상무위원회 업무보고를 계속 심의하며, 다른 관련 보고를 론의했다. 위원들은 정부업무보고가 높은 안목을 가지고 진실을 추구하고 실용적이며, 지난 1년간의 업무를 전면적이고 객관적으로 요약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미래 발전을 계획한 것이 고무적이고 진취적인 좋은 보고라고 한목소리로 평가했다. 위원들은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중공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깊이 있게 관철하고,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가 발전과 룡강진흥에 더 많은 지혜와 힘을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정협위원, 성정협 주석인 람소민은 발언에서 리강총리가 한 정부 업무보고는 뚜렷한 주선을 관통하고 사상적 위력을 흡수하는 보고이며, 인민의 립장을 고수하고 당의 목적을 실천하는 보고이며, 투쟁정신을 고양하고 필승의 신념을 확고히 하는 보고이며, 목표와 임무가 명확하고 사고방식이 과학적인 보고이며, 이 보고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2024년,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5%에 도달하여 예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3월 5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3000명에 가까운 전국인대 대표들이 인민의 중탁을 어깨에 짊어지고 대회에 참가하여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을 리행했다. 인민대회당 대강당의 분위기는 장중하면서도 열렬했다. 주석대 장막 한복판의 국장은 산뜻한 붉은기와 한데 어우러져 유난히 빛났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조락제가 대회를 사회했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리홍충, 왕동명, 소첩, 정건방, 정중례, 학명금, 채달봉, 하유, 무유화, 철응, 팽청화, 장경위, 뤄쌍장춘, 쉐커라이티·자커얼, 류기가 주석대 집행주석 자리에 앉았다. 습근평, 리강,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과 대회 주석단 성원들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3월 5일 오후,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성 대표단이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진문청과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인 오정륭이 대표들과 함께 심의했다. 흑룡강성 대표단 단장 허근이 회의를 주재했다. 대표단 부단장 량혜령, 우홍도, 가옥매, 장기상이 심의에 참가했다. 진문청 대표는 정부업무보고에 전적으로 찬성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한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과 전국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경제의 쾌속적인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두가지 기적'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갔다. 우리는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법에 따라 개인의 극단적인 범죄를 엄벌하며 전신인터넷사기를 호되게 타격하고 종합관리센터의 규범화건설을 강화하며 관련 군체의 봉사관리를 강화하고 음주운전관리를 심화하였다.

3월 5일 오후,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성 대표단이 제2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고, 대표들은 충만한 정치적 열정과 강한 책임감으로 정부업무보고를 신중하게 심의하며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민생을 대변했다. 랭우빈 대표는 정부업무보고가 습근평총서기가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리행하는 데 있어 배치와 요구가 있으며, 매우 고무되고 더욱 진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신시대 중국 민영경제의 봄이 이미 도래했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올해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특별 행동의 지원 아래 '포스트동계아시안게임시대'의 흑룡강 민영경제가 반드시 진흥의 아름다운 래일을 맞이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전원회의에서 대표들은 정부업무보고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하면서 자신의 실제 상황에 맞춰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체험하며,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좋은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