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그가 소속된 흑룡강성 제14기 인대 제2차 회의 치치할대표단 대표들과 함께 정부업무보고, 심사 계획보고와 예산보고를 심의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국식 현대화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최대의 정치로 삼으며 고품질 발전을 견지하는 것을 새로운 시대의 확고한 도리로 삼고 국가 발전의 전반적인 정세를 확고히 파악하며 국가의 '5대 안보'를 수호하는데서 용감하게 사명을 짊어지고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룡강 실천을 추진하며 로후공업기지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강국 부흥위업의 실현을 위해 더 큰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흥평(陈兴平), 관영창(关永昌), 리발군(李发军), 양녕(杨宁), 주우적(周宇迪), 란운외(栾云巍), 정덕리(郑德利), 리덕신(李德绅) 대표가 잇달아 발언하고 의견 건의를 제출했다. 허근은 들으면서 기록했고 대표들과 교류했다. 그는 "'정부업무보고'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구현하고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성위의 업무요구를 체계적으로 리행하는 것은 룡강 발전의 실제 상황에 부합되고 전성 인민의 관심사에 응답하며 진실을 추구하고 실무적이며 분발하도록 촉구하는 좋은 보고이며 나는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