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하게 일하여 위업을 이루고 분투하여 미래를 창조하자. 24일 오전, 흑룡강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할빈 국제회의센터 환구극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전성 각 전선, 각 계 인대대표는 전성 인민의 기대와 중책을 짊어지고 충만한 정치열정과 앙양된 정신상태로 회의에 참석하여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했다.
회의장의 분위기는 장중하고 열렬했고 주석대의 커튼 한가운데에 있는 국장은 산뜻하고 아름다운 붉은기에 비쳐 밝게 빛났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 집행주석 허근이 회의를 주재했다. 제1차 전체회의 집행주석, 왕영강, 가옥매, 섭운릉, 리현강, 양정쌍, 우홍도, 조충(赵忠), 심굉우(沈宏宇), 대수륜(代守仑), 총려(丛丽) 등이 주석대 앞줄에 앉았다.
흑룡강성 성장 량혜령, 성정협 주석 람소민, 제14기 전국정협 문화문사학습위원회 부주임 황건성, 성정협 퇴직 로간부 왕거록(王巨禄), 성위 상무위원, 성정부 부성장, 성정협 부주석과 당조성원,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및 기타 부성급 령도들이 주석대에 앉았다.
오전 9시, 허근은 흑룡강성 제14기 인대 제2차 회의의 개막을 선포했다. 전체 기립하여 국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