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5개 회원국에서 9개 회원국으로, 80여개 프로젝트, 300억 달러의 차관 총액... 이 모든 것은 신개발은행 설립이래 이룩한 성과들이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다섯개 브릭스 나라가 창립한 이 국제다자개발기구는 일련의 실무적인 조치로 창시 회원국의 도시건설, 수자원 위생, 사회 인프라 및 디지털 인프라 등 여러 령역의 발전을 지지했다.
최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화상방식으로 브릭스 정상회의 제14차 회담을 주재하고 '북경선언'을 발표했다.
주강무 부행장은 신개발은행은 '북경선언'에 호응해 계속 회원국의 인프라 건설, 록색발전 등 령역의 건설을 지지할 것이며 다자주의 리념을 실행하고 '친구권'을 안정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지금까지 신개발은행은 이미 루계로 300억 달러 이상, 80여개 차관프로젝트를 비준했다. 주강무 부행장은 300억달러란 투자는 절대치가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승수 효과가 크다면서 300억달러의 몇배에 달하는 자금을 인프라 건설과 지속가능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는 다자개발기구의 독특한 자금 동원효과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