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교정책 싱크탱크 IGD(Institute for Global Dialogue) 집행주임은 요하네스버그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다자주의에 대한 약속을 재천명한 것은 매우 중요하며 브릭스 국가는 이 문제에서 영향을 발휘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자주의는 세계의 연대를 수호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거 수년 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의 역할이 타격을 받으면서 다자주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브릭스는 각 지역의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자주의를 수호하는 측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릭스는 개도국과 최빈국이 글로벌 의사결정 과정과 구조에 더 심도 있고 의미 있게 참여하도록 촉진하겠다고 약속했고 아프리카 국가들도 이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면서 이는 전 세계적 사안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목소리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7년간 5개 회원국에서 9개 회원국으로, 80여개 프로젝트, 300억 달러의 차관 총액... 이 모든 것은 신개발은행 설립이래 이룩한 성과들이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다섯개 브릭스 나라가 창립한 이 국제다자개발기구는 일련의 실무적인 조치로 창시 회원국의 도시건설, 수자원 위생, 사회 인프라 및 디지털 인프라 등 여러 령역의 발전을 지지했다. 최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에서 화상방식으로 브릭스 정상회의 제14차 회담을 주재하고 '북경선언'을 발표했다. 주강무 부행장은 신개발은행은 '북경선언'에 호응해 계속 회원국의 인프라 건설, 록색발전 등 령역의 건설을 지지할 것이며 다자주의 리념을 실행하고 '친구권'을 안정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지금까지 신개발은행은 이미 루계로 300억 달러 이상, 80여개 차관프로젝트를 비준했다. 주강무 부행장은 300억달러란 투자는 절대치가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승수 효과가 크다면서 300억달러의 몇배에 달하는 자금을 인프라 건설과 지속가능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는 다자개발기구의 독특한 자금 동원효과라고 지적했다.
  • Jorge Malena 아르헨티나 국제관계위원회 아시아사무위원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브릭스 국가는 정치∙경제적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글로벌 발전의 주요 기여자가 되였다"면서 "브릭스 플러스(+) 협력 모델은 남남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민주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브릭스 플러스는 남남협력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고 브릭스 국가와 다른 개도국이 더욱 광범위한 협력을 펼치도록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브릭스 플러스 협력은 신흥국과 개도국의 힘을 결집하므로 현재 세계 경제가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고 국제 경제 거버넌스를 개선하며 신흥국이 글로벌 경제의 지속가능한 회복 동력이 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릭스 플러스 협력 모델은 신흥국과 개도국이 발전에 필요한 자원을 획득하는 데 루트를 제공해 세계 경제의 발전 불균형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제창해 글로벌 거버넌스의 민주화를 강력하게 촉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브릭스 플러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브릭스 협력 체제는 글로벌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개최된 브릭스 제14차 정상회의가 여러가지 경제무역 성과를 달성했다. 상무부 국제사(司) 진초 부사장은 27일, 이런 성과들은 디지털경제, 지속가능발전 등 방면에 집중되였으며 글로벌경제 회생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브릭스 력량을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진초 부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브릭스 다섯개 나라의 2022년 인터넷쇼핑 고객수는 13.5억명으로 증가해 세계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6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다국경 인터넷 소매총액은 5536억 달러로 증가해 세계상 비중이 4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는 '브릭스 디지털경제 동반자관계 기본틀'을 달성하고 각국은 브릭스 디지털경제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진초 부사장은 이는 전망성, 포용성이 있는 중요한 성과적 문건이라고 표시했다.
  • 최근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4차 회동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였으며 풍부한 성과를 이루었다. 왕수문 중국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는 24일 인터뷰에서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4차 회동은 디지털경제와 록색 지속가능발전, 공급망 협력, 세계무역기구 개혁 지지 등 여러 경제무역 성과를 비준했다고 말하면서 내용이 풍부하고 의미가 크다고 표시했다. 왕수문 부부장은 2021년 중국과 브릭스국가 량자 무역은 어려운 상황에서 역행하여 상승했으며 총액은 4900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40% 성장하여 5년전에 비해 한배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1-5월 이 숫자는 2051억달러로서 동기대비 16% 성장해 비교적 높은 성장속도를 계속해 유지했다며 경제무역 협력은 이미 5개국 리익의 유대를 든든히 하고 힘을 합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디펜던트 온라인이 6월 24일 문장을 게재해 브릭스가 공평과 발전을 추진했다고 극찬하며 브릭스야말로 '공동한 과거와 미래를 리해하는 시대적 맹우'라고 칭찬했다. 문장은 브릭스의 정의는 일종의 새로운 질서이고 이 새 질서는 더욱 공평하고 합리하며 패권주의가 비교적 적을 것이고 의정면에서 더 진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문장은 브릭스는 적극적으로 준비를 잘 해 무역 격차를 줄이는 각종 작업을 전개하고 리해를 늘리며 모든 브릭스 동반자들에게 비즈니스에 유리한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장은 브릭스 및 그 동반자들은 세계에 영향주는 각종 문제를 연구하게 되며 그중에는 '세계의 방향은 어디인가: 평화&전쟁? 진보&후퇴? 개방&고립? 협력&대항?' 등 내용을 포함지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피력했다. 일부 문제에 대답하면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인류를 위해 희망으로 충만된 청사진을 그렸다면서 사람들은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접수하게 되며 파괴성의 일방적인 극단주의 글로벌 구조에서 다자주의 세계로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극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은 모두 발언권과 일정한 지위가 있다고 강조했다.
  • 습근평 국가주석이 23일 저녁 북경에서 화상방식으로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4차 회의를 주재했다. 남아프리카 라마포사 대통령,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 러시아 푸틴 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인민대회당 동대청은 꽃으로 단장되고 브릭스 5개국의 국기가 나란히 배렬되여 브릭스 표식과 어울려 서로 빛났다. 저녁 8시경 브릭스국가 지도자들의 온라인 단체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회의가 시작되였다. 습근평 주석이 우선 환영사를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준엄하고 복잡한 정세에 직면해 브릭스 국가들은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브릭스 정신을 줄곧 견지해오고 단합 협력을 강화하였으며 손잡고 난관을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브릭스 기제는 근성과 활력을 보여주면서 브릭스 협력에서 적극적인 진전과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회의는 인류사회가 어느 길로 나아가야 하는 관건적인 고비에 진행되였다. 신흥시장국과 발전도상 대국들인 브릭스 국가들은 용감한 책임과 소임으로 공평 정의의 목소리를 내고 전염병 타승의 신념을 확고히 하며 경제회복의 합력을 응집하고 지속 가능발전을 추진하여 브릭스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지혜를 이바지하고 세계에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설적인 힘을 주입해야 한다.
  • 6월 22일 저녁 습근평 주석이 화상방식으로 브릭스국가 공상론단 개막식에 참석하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밝은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회의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대회 참가자들은 기자들의 취재를 받을 때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은 '세계는 어디로 나아가야하는가?'라는 시대적 물음에 깊이 있는 답을 주었고 브릭스 국가 간 실무협력, 세계안전과 안정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글로벌 개방과 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리고 브릭스 국가라는 큰 배가 파도를 헤가르며 앞으로 나아가 아름다운 대안에 이르도록 추진할것이라고 인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단결협력하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반드시 상부상조하면서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을 공동 추진하며 반드시 호혜상생을 공동 실현하고 개방과 융합을 공동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제정세의 변화가 계속되더라도 개방과 발전의 력사적 흐름에는 변함이 없고 손에 손잡고 협력하며 함께 도전에 대응한다는 념원에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구름이 앞을 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력사의 발전법칙을 정확히 인식하며 일시적으로 한 일에 미혹되지 말고 위험부담에 두려워하지 말며 과감이 도전에 맞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한다고 말했다.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밤 북경에서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를 주재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는 페쇄된 클럽이 아니며 또 배타적인 '작은 동아리'가 아니라 수망상조의 큰 가정이고 협력상생하는 좋은 파트너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2017년 하문 회의에서 그가 '브릭스+' 협력 리념을 제기했다고 언급하면서 5년 이래 '브릭스+' 모식은 끊임없이 심화, 확장, 발전하여 신흥 시장 나라와 개도국이 남남협력을 전개하고 공동자강을 실현하는 모델로 되였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브릭스는 보다 대문을 활짝 열고 발전을 모색하며 가슴을 활짝 열고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응당 브릭스의 성원을 늘리는 행정을 추진하여 지향과 방향이 같은 파트너들이 하루빨리 브릭스의 큰 가정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북경에서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를 주재했다. 습근평 주석은 위기가 질서를 흐트러뜨리지만 변혁을 낳기도 한다면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브릭스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발전 창의를 깊이있게 또 실속있게 추동해 나갈 것이며 2030년 유엔 지속가능개발 어젠다 재출발을 추진할 것이며 글로벌 발전 공동체를 구축해 보다 강력하고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글로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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