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5일 개막한 이후 8월 3일 21시 30분까지 제23회 할빈 국제맥주축제 개막 30일간 100만명을 돌파한 총 연인원 101만 4천명이 다녀갔다.

제23회 할빈 국제맥주축제는 "잔 들어 세계인을 초대하고 할빈의 아름다움에 취하다"를 주제로 40만평방미터의 장소에서 맥주 음료, 멋진 공연, 열정적인 교류, 얼음과 눈 감상, 생태 캠핑, 스포츠 경기, 자동차 전시회를 포함한 다양한 매트릭스를 구축하여 얼음 도시의 여름 가장 빛나는 문화 관광 명함이 되였다. 이곳은 단순히 좋은 술과 기쁨의 집결지일 뿐만 아니라 할빈 도시의 활력을 생생하게 담고 있으며 이 도시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열정적이고 손님을 환대하는 특성을 담고 있다.

매일 맥주 가게와 특색 있는 맥주 정원이 활기로 넘쳤다. 이곳에는 국내외에서 온 1000여 종의 맥주 맛술뿐만 아니라 전자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도 련이어 펼쳐지고 있다.

꿈의 대무대에서 눈부신 조명과 력동적인 음악은 모두 축제의 리듬이자 신호이다. 매일 열리는 다채로운 꽃차 퍼레이드, 무형문화유산인 철화 두드리기 공연 등 공연과 주말마다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드론 공연은 놓칠 수 없는 시각적 향연을 선물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