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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 쌀의 복사 효과

2022-11-25 12:12:24

쌀이 논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과정 데이터 체인을 실현한다. 바이오과학기술은 DNA 지문감식과 분자육종 관건기술을 돌파했다. 쌀농사, '경치', '문화관광+' 신형 비즈니스는 순풍에 돛 단 듯 거침없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오상시는 주도산업 강화에 립각하여 쌀산업과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및 '문화관광+', 창의디자인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 2022년, 오상쌀의 브랜드 가치는 710.28억원으로 7년 련속 랜드마크 제품으로 부상되 쌀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오상시는 한 톨 쌀의 '인기'를 타고 전통산업의 고급화, 디지털화, 스마트화, 록색화로 업그레이드 했다.

한 톨의 쌀로 디지털 산업 사슬을 이끌어

초겨울, 오상시 농업사물인터넷 서비스센터에 들어서면 중국 · 도향 오상 품질브랜드 블록체인 추적 플랫폼 건설이 마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상 쌀 추적 위조 방지 시스템이 동시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기자는 현장에서 실시간 데이터 디스플레이 대형화면이 설치되고 데이터 수집도 한창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오상쌀 산업 서비스 센터 주임 장야는 "올해 오상시는 사물 인터넷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개조해 디지털 추적 플랫폼을 바탕으로 12월부터 농가에게 '쌀 판매 카드'를 발급하여 농가의 토지보유 면적에 따라 산량을 계산하고 데이터를 카드에 입력했다. 그리고 농가에서 쌀가공공장에 판매하는 량에 대해 확인을 하고 총량제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사물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쌀 추적 위조 방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소비자는 오상쌀을 구매시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쌀 생장 전과정 시각화 추정을 할 수 있다. 

근년 오상시는 디지털 기술로 쌀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현대농업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며 사물인터넷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작업장, 디지털생산라인, 스마트공장 건설을 추진하여 쌀 재배, 가공, 저장의 디지털산업 체인을 구축했다.

"사람이 지키고 '로봇'이 일한다. 현재는 쌀 판매 성수기로 오상시금화미업의 쌀 가공 디지털화 (스마트) 시범 작업장의 전자동 생산라인이 끊임없이 가동되고 있으며 탈피, 곡물 분리, 색선별, 연마,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부자동화를 실현했다. 금화미업은 올해 성급 디지털화 (스마트) 시범작업장을 완공해 쌀 가공의 품질과 상태를 제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가 절감으로 효익 증대를 실현했다"오상시금화미업유한책임회사 사장 리운휘가 말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오상시에 규모 이상 쌀 가공기업이 94개에 달하며 그중 3개 기업의 년간생산액이 10억원을 넘는다. 스마트화, 자동화 가공설비가 90% 이상에 달해 쌀 가공이 스마트 디지털 시대에 진입했다.

오상시 교부정원현대농업산업원에서 기자는 고표준 농경지에서는 카메라와 감응 신호 장치 등 설비가 실시간으로 기온, 습도, 토양 상황 등 데이터를 수집, 전송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회사 정보부 경리 장해조는 스마트화 침종 발아촉진부터 디지털화 시스템을 리용하여 환경변화와 생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고표준 재배가 더욱 정밀하게 됐다고 전했다.

디지털화 산업사슬을 구축하여 오상시는 쌀 산업의 상하류, 생산, 공급, 판매의 협동과 련동을 촉진했다. 2022년, 오상시 벼수매 평균가격은 근당 2.6원이고 쌀 최저가격은 근당 8원으로 주변 쌀가격의 2배 이상을 초과했다. 최고 판매가격이 199원으로 주변 쌀값의 50배 넘었다. 오상쌀 수입은 110여억원에 달하여 입쌀산업의 경제효익이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바이오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얼마전 페막한 2022 중국 (흑룡강) 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흑룡강 쌀축제에서 2022흑룡강 쌀축제 품평 감정 최종 결과에서 오상쌀이 금상 1위를 차지해 금상 2개, 은상 5개, 동상 3개를 획득해 10대 쌀 순위 중 8개를 차지했다.

근년 오상시 쌀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원사 워크스테이션을 설립하며 중국 과학원, 중국 농업 과학원, 흑룡강성 농업 과학원, 동북 농업 대학과 장기적인 연구 협력을 진행해 중점적으로 우량 종 번식, 유기 증산과 생태 보호 등 바이오과학기술과 핵심기술혁신을 돌파하여 산업화 응용을 추진했다. 

종자는 쌀 품질의 기초이다.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벼 품종 '오우도 4호'(일명 도화향 2호)는 오상벼의 주력 품종으로 오상 쌀을 국제 고급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했다. 벼 품종에서 흔히 보는 퇴화문제에 대응하기위해 오상시는 현대종자업 제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근년들어 17개 종자육종 일체화기업을 집중적으로 통합하고 바이오 과학기술을 응용하여 DNA 지문감정, 분자육종 관건기술을 돌파함으로써 종자산업 혁신에서 벗어나 작은 종자가 큰 힘을 발휘하도록 했다.

일전, 기자는 흑룡강 교부대원종자업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에서 5000무 동심원구조의 종자번식기지가 심경월동을 완성하는 것을 보았다. 흑룡강 교부대원종자업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총경리, '오우도 4호' 연구원 항문수는 2010년부터 교부대원은 중국과학원 유전자 생물발육 연구소와 합작하여 현대 바이오 기술을 리용하여 DNA 지문 감식을 진행해 유전자도보로 종자퇴화부분을 없애고 장년의 '몸'을 유지하게 했다고 말했다. 현재 교부대원 선발한 '오우도 4호' 원종 피복면적은 백만무이상에 달한다.

오상시 옥과수종업유한책임회사 기술고문 관운지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옥과수종업과 중국과학원은 손잡고 우량벼종자를 단종 단수확 채집을 하고 유전자공학을 육종에 응용해 분자육종 관건기술을 돌파하고 실험실에서 원종과의 매칭도를 대조해 우량품종의 왕성한 생명력을 유지했다.

오상시는 '오우도 4호'의 정화 및 신품종 개발 심사와 보급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흑토지 보호 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화학비료, 농약, 살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3가지 사용하지 않는다'는 행동을 실행했다. 올해 오상시는 자금 800만원을 통합해 100만무의 농작물 병충해 통일 방제를 실시했으며, 기계화 작업, 무인기 살포 등 현대화 하이테크 수단으로 벼 등 농작물 병충해 예방 퇴치를 해 논밭의 병충해 감소 실현에 성공했다.

현재 오상 벼재배면적은 249.1만무이고 년 량질쌀 생산량은 14억근에 이르며 두가지 지표는 모두 전국 현급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한 톨의 쌀로 한 지역의 산수 활성화 시켜

'밥상 성연으로 오상에 대한 인상을 박혔다." 할빈 관광객 장녀사는 두달전 맛본 오상쌀 잔치는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말했다. 한 톨의 쌀로 관광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벼농사의 문화적 매력으로 산수를 활성화 시켰다.

올해들어 오상시는 쌀 산업, 문화관광, 혁신설계 융합발전에 박차를 가해 쌀 산업으로 기타 산업 발전을 이끌어 전통 관광에 신흥원소를 주입해 현지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는 관광발전 목표를 실현했다.

최근, 기자는 흑룡강성 '룡강주민' 시범촌으로 선정된 오상시 장안촌 형가점마을을 찾았다. 장안촌 당지부서기 리수국은 "장안촌은 오상시 현대농업산업단지 핵심구에 위치해있으며 망우하가 마을을 흘러지나가며 오상벼향의 독특한 운치를 지닌 마을이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농업 + 관광'신형의 농가락을 구축해 라이브 커머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농민 장설의 방송실에 들어서면 각종 전문 '장비'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생방송 휴대전화를 꺼내 최근 소식을 클릭하면 그녀가 방금 접대한 외지 고객을 위해 제작한 짧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장설은 "고객다수는 관광객이고 '농업 + 관광'신형의 농가락을 만들어 도향문화와 관광을 융합시킨다. 다음 단계 우리는 장원을 짓고, 논밭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오상시는 문화가치를 두드러지게 하고  쌀 농경문화와 벼작문화를 융합시켜 오상벼문화박물관, 벼학원, 벼마을을 건설해 도향관광을 발전시키고 '중국도향 생태오상' 브랜드로 명성을 날린다.

올해 9월, 오상시는 문화관광혁신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서 비물질문화유산인 '흙 인형', '청우 조롱박', '전지'부터 현재 공예제작으로 만든 볏짚그림까지 백여가지 작품이 주목을 받았다. 오상시 문화체육광전과 관광국 국장 한상은 "'기업+마을+농촌'의 향촌 관광 모델을 구축해 도향문화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비물질문화유산을 리용해 기념품을 만들어 '전민 관광, 전 계절 관관, 전역 관광, 전업 관광'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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