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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 흑룡강성 오늘 이렇게 '빙설문'을 열어

2022-11-25 10:35:55

"오늘 중국의 빙설문이 활짝 열렸다. 우리는 흑룡강성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11월 22일 할빈에서 열린 2023 '중국 북방 빙설 관광 해외 판촉 시즌' 발대식 및 국제 빙설 경제 협력 포럼에서 흑룡강성위 선전부 부부장,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진철청장은 국내외 손님과 친구들에게 열렬한 초청을 보냈다.

행사장에서 진철은 흑룡강성 빙설경제자원의 우세와 발전상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빙설 관광의 우세가 뚜렷하다. 빙설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눈이 많이 오고 기간이 길며 눈의 질이 좋아 할빈 빙설대세계, 야부리스키관광리조트, 중국 설향, 막하북극촌 등 빙설관광 브랜드가 국내외에서 유명하며 전국 빙설관광의 첫 번째 선택지이다. 흑룡강빙설문화는 풍부한 내용을 갖고있다. 1963년 열린 '빙등유원회'는 중국 빙등 얼음 조각 예술의 효시였고 1989년 시작된 '할빈 빙설제 제1회 눈 조각 경연대회'는 중국 눈 조각 예술의 흥기 아이콘이였다. 할빈 국제빙설축제, 태양도 눈박람회 등이 공동으로 빙설문화의 성찬을 만들었다. 빙상 체육 성적이 우수하다. 최근 10년간 흑룡강빙설선수들은 242개의 세계우승을 따냈다. 중국의 동계올림픽금메달 22 매중 흑룡강선수들이 13 매를 기여하였다. 올해 할빈과 칠대하시는'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로 선정되였다. 빙설 장비의 견고한 기반: 흑룡스케이트, 홍기삭도 등 빙설 장비 기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빙설장비와 빙설운동기구 산업체계가 건전하고 스케이트날, 삭도, 스키복장 등의 제품 디자인 생산능력과 시장점유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진철은 "최근 흑룡강성위, 성 정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빙천설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중요한 발전 리념을 철저히 관철하고 공급, 산업, 서비스, 감독에 다차원적으로 힘써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룡강의 빙설은 흠잡을 데 없이 하얗고 룡강의 인민의 정열과 순박함, 룡강의 경제적 잠재력은 무한하며 룡강의 발전은 앞날이 창창하다." 고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할빈시 문화방송관광국과 흑룡강성 문화관광기업 대표가 다양한 각도에서 특색있는 빙설자원과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겨울에 할빈을 유람하면 반드시 이번 려행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다.

꿈만 같은 할빈의 빙설 세계, 동화 속 태양도의 눈 박람회, 스피드와 흥분을 만끽하는 야부리 스키 리조트…. 두터운 빙설문화와 풍부한 빙설관광자원을 자랑하는 할빈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빙설관광지다.

"이번 겨울에 할빈에 오시면 할빈의 빙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할빈시 왕홍신(王洪新) 문화방송관광국장은 할빈의 빙설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소개에서 관광객들에게 열정적인 초대를 보냈다.

왕홍신은 할빈의 빙설 자원이 독특하고 중국에서 독특하며 오래동안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빙설은 도시의 뚜렷한 표시이자 핵심 특색으로서 전국에 독자적으로 존재하며 점차적으로 문화적 잠재력이 깊고 풍토 체험이 다원적이며 소비 사슬이 완전하고 장면 공간이 넓고 다양한 산업이 융합되고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빙설 경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할빈은 도시 특색이 다양하고 교통 위치가 매우 우수하여 종합적인 우점이 두드러진다. 할빈에서는 빙락설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성급 도시, 소재지의 편리한 교통, 부대 서비스, 번화한 상업과 고품질의 소비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더욱 100년 된 대륙풍토와 패션예술의 격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할빈의 빙설 경제 기회는 무한하며 가치 바람의 출구는 천재일우의 기회이며 미래는 밝다. 현재 할빈에 등록된 빙설 관련 기업은 460여 개로 전국의 7%를 차지한다. 흑룡강성과 할빈시는 빙설경제를 중요한 전략산업으로 삼고 핵심 지원을 하고 있다. 보다 개방적이고 력동적이며 조화로운 할빈이 창업에 투자자의 열토가 되고 있다.

흑룡강 선물, 당신은 좋아하나요

영롱하고 맑은 북홍마노, 절묘한 성에꽃 도자기, 오랜 력사를 지닌 룡강무형문화유산 … '중국 북방 빙설관광 해외 프로모션 시즌' 가동식, 국제빙설경제협력포럼의 '흑룡강 선물' 코너에는 룡강의 정취와 아이디어가 가득한 룡강 관광상품 '팀'이 대거 등장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곽본정(郭本正) 흑룡강성 관광투자그룹 당위서기, 리사장은 '흑룡강 선물'은 성 문화려행관광청의 강력한 지도 아래 성 관광투자그룹이 새롭게 기획해 만든 성 문화관광상품의 공식 공공브랜드로, 창의적 디자인, 전시소매, 제품가공, 디지털물류, 특색음식, 전자상거래 생중계, 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산업사슬을 적극적으로 뚫어 2025년까지 전국 문화관광상품 벤치마킹 프로젝트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얼음쇼, 쿨!

2017년 cctv 음력설야회 할빈분회의 얼음쇼 '빙설꿈 비양'은 수많은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흑룡강성 연예단 유한공사 설금승 회장은 "얼음쇼" 연예프로젝트 추천에서 "수년간 성 곡예단의 '얼음쇼' 브랜드가 무수히 명성을 얻었다"며 "얼음쇼' 브랜드 건설을 둘러싸고 얼음서커스 댄스쇼 '경미도', 얼음서커스극 '경미도', 얼음실경공연 '림해설원', 대형 야외 얼음쇼 '빙설현무' 등 10여 편의 명품 레퍼토리를 창조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얼음서커스는 3000회 가까이 공연됐고 국내외 관객 500만 명을 맞았다. 얼음쇼'는 흑룡강성 정부에 의해 '흑룡강성 빙설 관광 산업 발전 계획(2020-2035)'으로 지정되였다.

야부리, 중국 '눈의 문'

중국 경기 스키 스포츠의 요람이며 스키 관광의 원조인 야부리에서 전국으로 전파되여  중국 '눈의 문'으로 불린다. 야부리 관광지 향상 프로젝트 소개 단계에서 할빈 야부리 관리위원회 리춘위 부주임은 "야부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빙설 스포츠 관광 명소, 국제 회의 교제 목적지, 겨울(청) 올림픽 개최지, 국가 스포츠 레저 시범구, 3대 업그레이드인 '할빈, 아세아 설경' 관광 교통 거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키코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리셉션 능력을 향상시키며 관광 및 휴가 개발에 적합한 시설 배치 모델을 만든다.

할빈 관광그룹, '빙설'운영 전문가

"여러 해 동안 우리 그룹은 10여 개의 빙설관광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왔다. 할빈 빙설대세계 프로젝트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돌파구를 마련하여 상징적인 경관을 독창적으로 만들고 현대 형식 언어의 설계 및 시공의 전체 체인의 응용과 기술 도약을 실현한다. 할빈문화관광그룹유한공사 당위서기, 리사장인 가련기(贾连琦)는 빙설문화경관 및 빙설과학기술 응용사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앞으로 4개 방면을 중심으로 힘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빙설대세계, 사계절 모두 '빙설'

"할빈 빙설관광의 1 계절에서 4 계절로의 전환을 실현하고 할빈 빙설대세계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 위해 우리는 2019년부터 4 계절 빙설 프로젝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할빈빙설대세계주식유한회사 리사장 곽굉위는 설명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풍경구의 주체건축인 몽환적빙설관은 겨울철 실외의 빙설경관을 실내에 환원시켜 관광객들로 하여금 몰입체험속에서 사계절의 빙설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놀이관은 부모자녀오락종합체로 빙설 ip 테마파크와 아동오락구역을 만들어 가족손님들의 수요에 부응한다… 사계절 빙설프로젝트는 할빈의 빙설관광이 사계절 상시화 운영을 실현해 빙설문화를 홍보하는 새로운 담체이자 할빈의 '얼음의 도시'이미지를 부각하는 새로운 명함이 될 것이다.

"림해설원"의 주력 관광지를 만들다

림해를 뚫고 설원을 가로지른 영웅 양자영이 '호랑이굴로 들어가 토비를 잡은' 이야기는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다 안다. "림해설원휴양지의 총 계획면적은 약 1500 평방킬로미터로 흑룡강성 빙설경제 중점발전의 3대 빙설대표관광지 중 하나이다." 리운상 (李雲祥) 흑룡강횡도하자 관광투자개발유한회사 총경리는 휴가구역은 '1 핵 3 구'관광산업구도를 구축할 계획이며 핵심구역은 림해설원 빙설체험구라고 말했다. 횡도하자진을 중심으로 한 100년 명진문화풍토지구, 상지시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위호산 산지레저리조트지구, 우송령, 대석구를 중심으로 한 위호산 토비색출홍색관광지는 신시대 투자발전의 열토이며 지성인들이 이곳에 와 투자발전 하는것을 열렬히 환영한다.

룡강에 와서 랑만적인 얼음도시 할빈, 환상적인 눈의도시 목단강, 빙설삼림도시이춘, 빙설 국경도시 흑하, 빙설의 극지 대흥안령의 빙설정취와 설운을 체험한다. 룡강에 와서 설국비경 탐방,설원에서 학춤을 마음껏즐기며, 빙설숲 건너기, 화산빙설 한눈에 보기, 신주 북극 비밀을 탐방, 동극의 겨울 맛보기, 림해 설원 다시 걷기…. 우리는 여러분들이 흑룡강에 오면 가고 싶지 않고 가면 다시 오고 싶어 하리라고 믿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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