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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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가할 2296명의 대표가 전부 선출되였다. 이 가운데 홍경(洪庆), 김문령(金文玲), 김혜경(金慧琼) 3명의 조선족이 영광스럽게 20차 당대표로 선출되였다.
홍경, 남, 조선족, 1976년 11월생, 1999년 7월 사업에 참가, 2000년 7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동북사범대학 경제학원 세계경제학과 연구생 졸업, 경제학 박사, 현재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위부서기, 주인민정부 당조서기, 주장.
김문령, 녀, 조선족, 1971년 12월생, 2013년 9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현재 길림성 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 당지부서기, 부소장.
김혜경, 녀, 조선족, 길림성 길림시 출신, 2011년 12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2013년 천진재경대학 금융학과 졸업, 본과 학력, 학사학위, 현재 천진 빈해농상은행 영성지행 로비(大堂)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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