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2022중국 젊은이 운동발전백서'(이하 '보고')가 발표됐다. '보고'는 중국 14세~30세 젊은이들의 체육운동의 발전과 행위태도를 연구했으며 징둥운동과 아이루이자문이 공동발표했다.

'보고'는 전문성에 대한 대다수 젊은이들의 추구가 생활에 대한 태도와 운동리념을 대표한다고 보고 있으며 자아능력을 체현하는 방식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성을 추구하는 운동리념은 젊은이들의 운동소비에 직접 반영된다. 전문지식을 대량으로 수집하고 공부하고 전문장비를 적극적으로 구매하며 전문적인 강습지도과정에 참가하는 세가지에서 주로 체현된다.

그중 전문장비를 구매하는 것은 젊은이들의 체육소비의 핵심이다. 품질, 가성비, 제품의 전문성은 젊은이들이 가장 중시하는 세개 요소이다. 날로 많은 젊은이들이 전문성 있는 운동수요를 만족시키는데 지출을 늘인다. 90%를 넘은 젊은이가 장비구매에 해마다 천원이상 지출하는 것으로 통계됐다.

젊은층은 전문성을 위해 기꺼이 돈지갑을 열고 있다. 운동기기, 신발과 옷, 건강보양식은 이들의 '운동 필수템'이다. 젊은이들에게 전문장비와 과학적인 음식은 전문성 있는 운동의 핵심기초이며 반드시 투자하는 운동자원이다. 보고에 따르면 최근 5년간 66.2%의 사람이 운동소비가 일정하게 늘었다고 했는데 주로 운동기기, 신발과 옷, 강습, 식품 등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인민일보

편역: 마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