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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맞이 룡강의 좋은 풍(丰)경|87.7만무! 북대황그룹 추수 작업 고조에 들어서

2022-09-19 15:59:39

18일, 기자가 북대황그룹 농업발전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9월 1일부터 북대황그룹 추수 생산 작업이 전면 시작되였다. 북대황 각지에서는 전력을 다해 자금, 기술, 농기계, 인력을 조달하여 추수 작업의 고품질과 효률적인 추진을 확보하고 맑은 날씨의 유리한 시기를 다잡아 단계별로 수확하며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9월 15일까지 추수 작업 면적은 이미 87.7만무에 달했는데 그중 이미 수확한 것들로는 벼 29.1만무, 옥수수는 25.0만무, 잡곡과 잡두 2.6만무, 고구마류 4.6만무, 콩 0.6만무이며 밀은 전부 수확을 마쳤다.


현재의 북대황은 벼향기 그윽하고 금빛으로 변한 콩줄기가 햇살에 더욱 찬란하다. 북대황 각 지역에서도 전면적인 추수를 위해 업무를 주도면밀하게 보장하고 있다.

최근 북안지사 당원간부들은 농업생산 일선에 깊이 들어가 공사기계 및 차량팀을 조직하여 서둘러 밭길을 수리하고 농업 기술자들을 방문, 농기구를 점검하며 공사 건설의 질, 작물의 성숙도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홍색변방농장도 공사 건설관리부 관계자들을 조직해 자양공로와 관리구 밭길에 대해 위험예방 조사 업무를 전개했다. 기술자들은 조사된 안전 위험 지점에 대해 즉각 복구를 전개하며 통행의 안전과 원활함을 보장했다.

농민 수익을 잘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의 량곡 통일경영은 북대황그룹이 식량의 풍작을 보장하는 주요내용으로 되였다. 잘 저축하고 잘 팔아 수익을 늘였으니 갈수록 많은 재배호들이 열정 충만한 모습이다.

조광농장 제7관리구 콩밭에서는 대마력 농기구 한대가 밭을 달리며 한창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조광농장은 '량곡련맹'의 선두기업을 의뢰하여 식량 수확에 앞섰는데 93그룹, 풍연밀업, 북대황국제와 잇따라 합작을 이어왔다. 현재 93콩공급관리(북안)유한회사도 옥수수 2만톤과 콩 2만톤 구매 의향을 밝혔는 바 량식집단화 운영의 순조로운 전개가 추진되고 있다.

북대황그룹은 전력으로 고품질과 고표준의 추수 작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뙈기별로 추수, 정리, 검수, 합격을 실시해 경작지 질을 향상시키고 토양구조를 개선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토지의 100% 흑색 월동을 실현해가고 있다.

첨산농장은 경작지에 대해 심송(深松), 번지, 선경, 써레, 밭고랑 만들기, 수수대 환전(还田) 등 여러가지 작업을 진행하여 전면적이고 질서정연하게 가을 정돈 열풍을 일으켰다.

첨산농장유한회사는 '과학을 존중하고 기준을 엄격히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기계력량을 과학적으로 조정하며 기구를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작업 절차를 최적화하고 대마력 트랙터를 활용하여 련합 토양연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제1관리구 부주임 리순호는 “토양작업이 품질 기준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 기술자들은 밭에 깊이 들어가 심송깊이를 35센티미터 이상으로 엄격하게 통제해 농작물이 뿌리를 깊이 내리도록 보장하고 있다. 이래야만이 래년 봄 경작을 잘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9월 15일까지 북대황그룹은 이미 11만무 토양 정리를 진행했다. 그중 한전은 10.9만무, 수전은 0.06만무이다. 그리고 추비묘상토는 48.9만립방미터, 작상은 797.6만평방미터, 새로 지은 육모하우스는 35만평방미터이다.

출처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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