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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상해협력기구 사마르칸드 정상회의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국가방문서 풍성한 성과 거둬

2022-09-19 13:42:13

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마르칸드에서 개최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 리사회 제22차 회의에 참석하고 요청에 의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했다. 일정이 끝날무렵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수행기자들에게 이번 방문상황을 소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발생이후 가진 습근평 주석의 첫 방문으로서 의의가 중대하고 시기가 특별했다고 표했다. 2박 3일 동안 습근평 주석은 누르술탄, 사마르칸드 두 곳에서 48시간 머무르면서 근 30차의 행사에 참석했다. 국제풍운의 변화와 위험부담과 도전이 밀집된 대 환경에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중동아시아 방문은 아시아와 유럽 대륙의 비단의 길을 이어놓는데 더 많은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였고 갈림길에 놓인 국제정세에 더 많은 안정적인 요인을 가져다 주었으며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건설의 새 행정에 보다 유리한 국제환경을 창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마음에 천하를 품고 시대를 선도하는 큰 나라 큰 당 지도자의 드넓은 흉금과 큰 책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첫째, '상해 정신'을 고양하여 상해협력기구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열어 놓았다. 습근평 주석은 사마르칸드 정상회의에서 상해협력기구의 성공적 경험을 깊이 총화하고 다섯가지 건의를 제출해 상해협력기구를 위해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주었고 협력의 새 전망을 펼쳐 주었다. 

습근평 주석과 회의에 참가한 각국 지도자들의 공동 노력으로 이번 정상회의는 경제, 금융, 과학기술, 인문, 기제건설, 대외래왕 등 분야를 아우르는 40여가지 성과 문서를 채택했다. 상해협력기구는 새 라운드 최대규모의 회원국 확대를 맞이했다. 정상회의는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 리사회 사마르칸드 선언'을 서명 발표해 중국측의 일련의 중요한 창의의 주요내용을 충분히 받아들였다.

둘째, 운명공동체 공동건설을 선도로 중국과 카자흐스탄,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선린친선의 새로운 장을 열어 놓았다. 습근평 주석이 몇년 만에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재차 방문하고 전염병 이후 첫 방문국으로 삼은 것은 중국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관계의 높은 수준과 특수성을 충분히 구현하였고 정상 간의 친밀한 우정과 두터운 신뢰를 보여준다. 

두나라 정상은 습근평 주석을 가장 귀한 손님으로 맞아 최고의 례우와 최고의 규격으로 접대했다. 습근평 주석이 두나라 정상과 각기 공동성명을 체결하고 발표해 쌍무관계에 새로운 위치를 부여했다. 중국과 카자흐스탄,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다음 단계 협력 방향과 중점에 대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근 30 부의 쌍무 협력 문서를 체결했다.

셋째, 각측과의 전략적 교류를 심화해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적 발전에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마르칸드에서 요청에 의해 상해협력기구 10개 회원국의 지도자와 쌍무회담을 가졌고 중국 러시아 몽골 3자 회담에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의 령도 아래 중국은 국제관계에서 대화와 협력의 추진자, 단결과 개방의 추진자, 평화와 발전의 수호자로서의 건설적인 력량으로 되였고 유라시아 대륙 나아가 세계의 항구적인 치안과 지속가능발전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넷째, 중국 발전의 밝은 전망을 론술하고 대국, 대당이 분진하는 새로운 로정을 전망했다. 다음 달 중국공산당은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열어 중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웅대한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국제사회는 중국과 중국 공산당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방문 기간 여러 장소와 행사에서 력사와 현실, 리론과 실제의 각도에서 중국의 이야기,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하고 각국 지도자들과 국정운영 경험을 충분히 교류함으로써 큰 나라와 큰 당이 새로운 행정에 올라선 자신감, 개방, 진보적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주었고 중국공산당에 대한 리해와 지지, 공감을 가일층 증진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앙아시아 주변에 립각해 유라시아 대륙을 지향하면서 전세계의 변국을 총람했는데 이는 습근평 외교사상의 또 한차례 성공적인 실천과 생동한 구현이기도 하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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