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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10년|불량 기풍 바로잡아 '근면 청렴' 룡강 건설에 조력

2022-09-16 13:32:33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에서는 근면하고 청렴한 정치는 룡강 진흥 발전의 중요한 보장이므로 ‘근면 청렴 룡강’ 건설에 주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근면 청렴’ 룡강 건설에 조력하면서 어떤 사업들을 전개하였는가?’

15일, “흑룡강성 ‘비범한 10년’ 주제시리즈 소식발표회” 제7회가 열렸다. 흑룡강성 규률위원회 부서기, 성 감찰위원회 부주임 강굉위(姜宏伟)가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 성 감찰위원회 부주임 강굉위.

강굉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근면 청렴’ 룡강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종심 추진의 내용이고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실현하는 중요한 보장으로서 자기혁명정신을 영원히 확보하는 성위의 정치 자각과 사명 담당을 구현하였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중요한 력량이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성위의 포치와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근면 청렴’ 룡강 건설의 실천경로를 적극 모색하면서 정확하고 강력한 업무조치로 ‘근면 청렴’ 룡강 건설을 깊이있고 실속있게 추진하여 근면한 정치요점과 청렴한 정치근본이 룡강대지에 널리 보급되도록 하였다. 

탐오 징벌과 부패 척결을 심화시켰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부패는 감히 해서는 안되고 할 수도 없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체화 추진을 견지하고 진섭에 대한 징벌, 제도적인 제약, 의식의 제고와 일체화를 견지해야 하며 중점분야의 부패를 강력하게 징벌해야 하며 단호하게 증가량을 막고 비축량을 줄여서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장애물을 없애고 길을 열어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 성적으로 도합 1만 9517건을 립안하여 심사조사하고 1만 5774명을 처분하고 445명을 검찰기관에 이송했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사안별로 개혁, 처리, 건설을 촉진하여 이미 조사 처리한 엄중한 규률위반사건에 대해 '1사건 3 서류 3 보고 1건의'제도를 실행해 올해 들어 규률검사감찰건의를 도합 3053건 제출함으로써 사건발생 지역과 부문에서 제도를 보완하고 빈틈을 막으며 관리를 심화하도록 추진하였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부패척결 방어선을 내세워 성 제13차 당대회 페막 후 성위를 협조하여 전 성 지도간부 경고교육대회를 소집하고 경고교육영화 ‘부패척결에는 금지구역이 없다’를 제작, 방영하여 6700여명의 지도간부들이 함께 정치과목, 렴정과목, 경고과목을 학습함으로써 전 성적으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성 관리 간부 참회록’, ‘매분기 한 사건’, ‘젊은 간부 규률 위반 및 위법 전형사례 경고교육 독본’을 편집, 발부하고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청렴정치교육기지에 가서 경고교육을 받고 직무범죄사건의 법정 심리를 방청시킴으로써 가정 청렴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당원간부들이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성 각오를 높여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는 면역력을 강화하도록 교육, 인도하였다.

불량 기풍을 바로잡았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네가지 기풍’ 문제의 숨겨진 변이와 개조, 업그레이드 등 새로운 동향과 표현을 주시하면서 규정을 어기고 먹고 마시거나 선물을 주고 받거나 관혼상제 행사를 하는 등 향락적이고 사치스러운 문제에 대해 즉각 단속했고 당중앙의 정책 결정과 포치를 관철함에 있어서 태도표시가 많고 톤이 높으며 행동이 적고 시달이 저조한 등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문제를 단호히 시정하고 다스렸으며 중앙 8가지 규정의 철칙과 기준이 지속적으로 위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 성은 향락과 사치 문제 1259건을 조사 처리하고 1400명을 처분했으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문제 1443건을 조사 처리하고 1917명을 처분했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불량기풍의 낮은 수준, 조악한 수준, 나쁜 수준을 다스리고 우수한 수준을 창조하는 '세가지 관리와 한가지 혁신'활동을 심화하면서 ‘무절제하고 게으르고 느리고 느슨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스리는 일련의 실제적인 일을 추진하여 올해에 들어와 전 성적으로 도합 1117개 문제를 발견하고 460명을 처분했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경영환경 최적화에 관한 특별감독을 전개하여 시장주체의 ‘업무처리 난제’, 지방과 부문의 신용과 약속을 어기고 지도간부가 규정을 어기고 시장경제활동에 개입하고 집법, 사법이 불공정한 등 문제를 깊이있게 정리하면서 경영환경을 파괴하는 사람과 사건을 견결히 조사 처리하였는바 전 성적으로 도합 680개 문제를 조사 처리하고 834명을 처분했다. 성, 시 2 급 규률검사위원회 감독위원회는 전형사례 13차례에 51건을 공개 폭로하여 엄하게 틀어쥐고 엄격히 관리하는 강렬한 신호를 지속적으로 방출했다.

격려와 제약을 동시에 틀어쥐였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관건적인 소수’에 초점을 맞추어 감독을 강화하고 ‘제1책임자’와 지도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과 성위의 업무조치를 전면적으로 실행했고 시, 현 파견기구와 2013개 감독단위의 전문회의상담 전개를 지도하고 92개 성 직속 당조(당위)와 23개 성 관리 대학교 당위 지도부 민주생활회의 전 과정에 대해 감독을 진행하면서 상급의 ‘제1책임자’가 하급의 ‘제1책임자’와 규률검사위원회 서기를 만나 대화를 상기시키는 등의 제도를 실행하여 각급 지도간부들이 자신을 엄격하게 단속하고 자신의 책임을 엄격하게 지며 관할권을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독촉하였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조속하고 작은 문제를 틀어쥐고 작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며 ‘4가지 형태’를 정확하게 운용하여 징조적이고 경향적인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비판, 교육하면서 늘 사상적인 경종을 울려 작은 결함이 큰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하였다. 올해 들어 전 성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 첫번째 형태로 간부를 비판, 교양하고 도와주고 처리한 비률이 68.9%에 달했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3가지 구분'의 요구를 진지하게 실행하고 잘못을 용인하고 시정하는 기제를 구축 보완하였으며 무고모해행위 단속특별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무고자와 파괴자를 엄벌하고 담당자에게 책임을 지도록 함으로써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사업 적극성과 창업 창발성을 충분히 동원하여 룡강의 진흥과 발전의 실천가운데서 각자 책임을 다하여 업적을 쌓도록 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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