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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이름으로 충렬 맞이丨중한 량측 825명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

2022-09-16 13:55:57

올해는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2주년이 되는 해이다. 위대한 항미원조 전쟁중 197000여명 중국인민지원군들이 전장에서 영용히 희생되였고 중화민족이 외세 침략에 맞서 싸운 력사에 빛나는 한페이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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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국가는 재한 지원군 렬사 유해의 귀국안장 사업을 크게 중시하고 있다. 2014년이래 중한 쌍방은 인도주의 원칙에 근거해 이미 825명 재한 지원군 렬사 유해를 송환했다. 올해는 중한 쌍방이 달성한 협의에 따라 제9차 인도식을 진행하게 된다. 

2013년 중한 쌍방은 우호협상, 실무협력의 정신을 발양해 재한 지원군 렬사유해를 중국에 송환할데 관한 협의를 달성했다. 

2014년 3월 28일 제1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을 진행하고 437명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가 한국 인천공항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렬사의 유해를 운송하는 전용기가 중국 령공에 진입하자 공군은 섬-11B 전투기 두대를 파견해 맞이하고 호송하였다. 중국 정부는 심양 선도국제공항에서 장엄한 영접식을 가졌다. 반세기 남짓이 이국타향에서 떠돌던 영웅의 혼백은 끝내 고향땅에 돌아왔다. 437명 렬사 유해는 심양 항미원조렬사릉원에 안장되였다. 

2015년 3월 20일 제2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이 진행되고 68명 지원군 렬사유해가 조국에 돌아왔다. 

2016년 3월 31일 제3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이 진행되고 36명 지원군 렬사 유해가 조국에 돌아왔다. 

2017년 3월 22일 제4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이 진행되고 28명 지원군 렬사 유해가 조국에 돌아왔다. 

2018년 3월 28일 제5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이 진행되고 20명 지원군 렬사 유해가 조국에 돌아왔다.

2019년 4월 3일 제6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이 진행되고 10명 지원군 렬사 유해가 조국에 돌아왔다.

2020년 9월 7일 제7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이 진행되고 117명 지원군 렬사 유해가 조국에 돌아왔다.

2021년 9월 2일 제8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식이 진행되고 109명 지원군 렬사 유해가 조국에 돌아왔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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