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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호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연변대학에서

2022-09-02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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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회장,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홍콩서화투자집단 리사회 주석 마서호선생, 연변대학 김웅교장,장옥홍,주위홍 부교장 및 아주경제발전협회 관련자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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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식에서 연변대학 장옥홍 부교장이 마서호 선생의 프로필과 국가명예박사 관련 배경을 소개하고 '마서호 명예박사 학위를 동의할데 관한 국무원 학위위원회의 문건'을 선독했다.

우리나라 명예박사학위 제도에 따르면 1980년 2월에 반포한 "중화인민공화국 학위 조례" 제14조 규정에 근거하여 국내외 탁월한 학자 또는 저명한 사회 활동가에 대하여 학위수여 단위의 지명과 국무원 학위 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데 국가적 명예로서 명예 박사 학위는 매년 평균 10명 미만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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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김웅교장은 마서호 선생에게 명예박사학위 증서와 명예패를 수여했고 연변대학예술학원 최옥화원장이 마서호 선생에게 조선족전통 복장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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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식에서 김웅교장은 마서호 선생의 명예박사 학위 수상에 대해 축하를 표하고 나서 "마서호 선생은 연변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제일 첫 사람으로서 이는 연변대학의 자랑이다. 아주경제발전협회가 향후에도 변함없이 고등교육의 발전을 지지하기를 바라며 마서호 선생이 연변대학의 일원으로서 학교의 쌍일류,쌍특색 건설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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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회장은 마서호 선생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마서호 선생에 대한 학위수여는 개인의 영향력과 기여도를 집중적으로 보여준것이고 이는 개인의 영예일뿐만아니라 아주경제발전협회에 대한 인정과 격려로 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아주경제발전협회는 교육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시종일관 유지하며, 자체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학교에서 더 많은 수준의 고품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사회발전과 국가건설을 위해 자체의 력량을 발휘하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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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호 선생은 "연변대학 사상 첫 명예박사 학위 취득자로서 진심으로 영광과 소중함을 느낀다. 설립 70여년래 연변대학은 특색우세를 바탕으로 활기찬 성장을 거듭하면서 당과 국가를 위해 20여만명의 각급 각 류형의 인재를 양성했고 교육과 교수, 과학연구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변대학 대가정속 일원으로 가입한데 대해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 향후 자신의 우세를 발휘해 학교와 사회의 교량유대 역할을 발휘하여 많은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수 있는 플랫폼을 건설하고 학교가 끊임없이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이뤄나가는데 지신의 힘을 기여할것이다"고 밝히였다.

마서호 선생은 홍콩리공대학을 졸업하고 선후하여 중국디지털문화그룹 독립리사, 아트바오그룹 리사회 주석 겸 루이허투자그룹 리사회 주석을 력임했고 현재 아주경제발전협회 상무부회장, 협회 싱크탱크 해외주석, 협회 해외안방위원회 집행주석, 광동, , 마카오, 대만 구역 '일대일로'기업가 련맹 부주석, 연변대학 명예교수이다.

마서호 선생은 다년간 국제무역 사업에 진력하여 내륙과 , 마카오 협력을 심화하고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데 기여함으로서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탁월한 기여를 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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