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국제

1월-7월, 중국-아세안 무역액 5449억달러 동기대비 13.1% 성장

2022-09-01 10:03:56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아세안 무역액이 동기 대비 13% 증가하고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13년 련속 아세안의 최대 무역 동반자로 되였다.  

상무부 리비 부장조리는 아세안은 중국의 최대 무역동반자로서 지위가 한층 더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올해 7월말까지 량방향 투자액이 루계로 3400억달러를 초과함으로써 중국과 아세안은 상호 투자가 가장 활발한 협력동반자로 되였다. 중국과 싱가포르가 공동으로 국제 륙해무역의 새 통로를 건설했고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량국의 두개 단지',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량국의 두개 단지' 등 많은 중대한 프로젝트들이 순조롭게 실시되였다. 이와 동시에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기초시설 상호련결과 소통이 지속적으로 승격되였다.

리비 부장조리는 올해 7월말까지 중국기업이 아세안국가로부터 도급맡은 공사가 안정적으로 전개되여 영업액 3800억달러 이상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중국 라오스 철도가 개통 운영되였고 태국 철도망과 련결을 실현하였으며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건설에서도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였다. 

제19회 중국-아세안박람회와 중국-아세안 상무투자정상회의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광서 남녕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실시하는 해이고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3.0 버전 건설도 시작된다.

29일, 광서 서부 륙해 신통로의 철도련락운수렬차가 루계로 2만대에 달했다. 아세안 금융개방 문호 건설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식 발효를 계기로 서부 륙해 새 통로가 동남아시아와 련결되는 지리적 우세를 발휘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부 륙해 새 통로에서 9만 2000개 기준 컨테이너를 운송해 2021년 대비 52% 성장했다.

/중앙인민방송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