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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장관, 중국의 참여 없이 인도 태평양의 미래 담론하기 어려울 것

2022-08-19 14:22:25

박진 한국 외교장관이 최근 중국은 한국의 중요한 경제동반자이며 중국의 참여가 없이는 인도 태평양 지역의 미래를 담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아 앞으로 30년을 내다보고 상호 존중하고 공동의 리익을 추구하는 중한 관계를 함께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8월 18일 열린 중국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왕문빈 대변인은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의 립장 표명에 주목했다면서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최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박진 한국 외교장관이 성과적인 회담을 개최했다. 회담에서 량국은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중한 관계에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기대를 한층 부여하고 함께 량국 관계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잘 파악해 량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의 30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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