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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략력사에 대한 반성 없어

2022-08-12 10:45:50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일본 총리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투하 77돐 기념식에서 한 연설에 대해 원자폭탄의 폭격과 당시 특정 력사적인 배경이 분리되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일본이 원자폭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침략력사에 대해서는 일말의 심각한 반성도 하지 않은 데 대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어떻게 보는지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유일하게 핵타격을 받은 나라인 일본은 장기간 국제 핵군축과 핵전파방지 령역의 '모범생'으로 자처하면서 핵무기 없는 세계 건설을 주장해왔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일본은 미국 '핵우산'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미국이 우선적으로 핵무기 정책을 포기하는 것을 저애하고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핵전파방지조약'의 무핵무기체약국인 일본에 핵전파방지 국제의무를 확실하게 리행하고 '무핵 3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며 핵무기를 발전시키거나 도입하지 말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을 일본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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