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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왕의 부장: 대만지역에 관한 7개국그룹의 성명은 "한장의 페지"

2022-08-08 15:06:22

현지시간으로 8월 4일 저녁 국무위원 겸 외교부 부장인 왕의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협력 시리즈 외무장관 회의기간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단독취재를 받았다. 

왕의 부장은 서방 7개국그룹이 발표한 이른바 '성명'에 대해 중국은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당면 대만지역 정세에 대해 발표한 이른바 '성명'은 시비를 혼동하고 흑백을 전도하면서 침범자를 공공연히 부추기고 권익 수호자에게 압력을 가했다. '내정 불간섭' 원칙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우리는 정글법칙이 나라와 나라사이의 관계를 주도하게 해서는 안된다. 이같은 이른바 '성명'은 한장의 페지에 불과하다. 

왕의 부장은 한개 중국을 견지하고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며 중국의 주권을 침범하는것을 반대해 나선 국가가 이미 백개를 넘는다고 밝혔다. 유엔도 이미 태도를 밝혔다. 유엔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그의 대변인은 한개 중국과 대만이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유엔총회 2758호 결의를 지속적으로 견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것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진정하고 공동한 목소리인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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