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작전구가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의 해역과 공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실전화 훈련을 진행하였다.
[대만지역을 날어넘은 해방군 정규 미사일, 무엇을 의미하는가?]
국방대학 맹상청 교수는 이번 대만섬 주변에서의 훈련은 많은 첫번째를 실현하였다고 소개하였다.
1. 처음으로 대만섬 근처에서 훈련하였다.
2. 처음으로 대만섬에 대해 포위하였다.
3. 처음으로 대만섬 동부에 실전 사격장을 설치하였다.
4. 화력이 패트리엇 미사일이 포치된 공역을 뚫고 처음으로 대만섬을 뛰여넘었다. 이는 우리의 군대가 장거리 해역과 지역에서 뚜렷하게 볼 수 있고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5. 처음으로 항공모함을 조직해 위협성 훈련을 조직하였고 해상립체작전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훈련의 성공적인 진행은 우리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1. 대만섬이 모두 륙군 장거리화력 시스템의 사정거리에 있기에 우리가 타격하고 싶을 때 타격하고 타격하고 싶은 방식대로 할 수 있다.
2. 기동성이 매우 강하기에 수시로 발사하고 수시로 멈출 수 있다.
3. 장거리화력 시스템의 가성비가 높고 재래식 미사일도 선진적이며 타격정확도가 비교적 높기에 상대방은 막을 수 없다.
[섬 주변에서의 해방군의 훈련이 상시화 될 것인가?]
국방대학 맹상청 교수는 우리 군대가 대만섬 주변에서의 군사훈련행동의 상시화 여부는 '대만독립'세력과 미국이 어떻게 하느냐에 결정된다고 말했다.
맹상청 교수는 "앞으로 '대만독립'세력과 외부간섭세력이 멈추지 않으면 우리의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행동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