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 작전구역이
대만 섬 주변 해공역에서
전천후적인 실전화 합동훈련을 조직해
부대의 합동작전 능력을 검증하였다.
3일 밤 방송된 '뉴스 방송'에서
동부 전구 공군 모 려단
비행사 조소경이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저와 전우는 전투기를 조종해
대만 섬 주변에 가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든 싸울 준비가 다 되였고
언제든지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
굳은 결심, 강한 의지,
막강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우렁차게 대답했다.
동부전구 해군 모 함 함장 풍종빈은
"우리 군함은 이미 명령에 따라
대만섬 동쪽 예정 해역에 도착했고
해상 경계 태세를 이루었습니다.
공중 병력과 공동으로
해상봉쇄, 대공 요격 훈련 등을 진행하고
해공을 협동해 봉쇄
통제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전 함의 장병들은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고
상급에서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단호히 완성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3일 동부전구는 이미
대만 섬에 대한 다방향의 고강도
해상 및 공중 근접 압력을 조직해
대만 섬 주변을 상시 정찰하고 경보를 발령하며
부대의 합동작전 능력을 검증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