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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강지원 19개 성 무형문화재 전시회 개막

2022-08-01 13:52:01

문화광광부와 신강위구르자치구 정부가 주관한 2022 '신강은 좋은 고장' 신강지원 19개 성 무형문화재 전시회가 우루무치시 신강미술관에서 개막했다. 

'문화의 보물, 인민의 무형문화재'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신강지원 19개 성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 프로젝트 193개, 신강 14개 지구급 시와 병퇀의 146개 무형문화재가 선을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호화평(胡和平) 문화광광부 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문화로 신강을 풍부히 하는 중요한 조치의 하나이자 신강지원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는 행사이며 신강 지원을 늘리는 구체행동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광범위 한 대중들이 무형문화재를 보고 듣고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에르컨·투니야즈 신강위구르자치구 주석은 종류가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신강의 무형문화재자원은 각 족 인민들의 교류와 융합의 진실한 력사를 기록하고 있고 다원일체의 중화문화가 신강의 문화와 아우러지고 함께 발전한 발전맥락을 립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강은 이번 무형문화재 전시를 계기로 신강 지원 도시들과의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증강하며 아름다운 신강건설의 시너지를 통합해 안정발전의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헌례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전시는 8월 4일까지 이어진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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