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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를 손잡아 구축

2022-07-25 13:42:38

습근평 주석의 요청에 응해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이 7월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조코 대통령은 북경 동계올림픽이후 중국을 방문한 첫 외국 대통령이다. 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우호관계의 전략고도를 보여주고 이번 방문은 중국-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구축에 강인한 동력을 주입시킬 것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나라와 나라간의 상호존중, 상호신뢰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근년래 중국-인도네시아 전면 전략동반자관계가 깊이있게 발전하였다. 량국 정상들의 교류가 빈번하고 습근평 주석과 조코 대통령은 여러차례 회동을 가졌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후통화를 6차례 하였다. 량국 지도자들이 밀접하게 교류하고 중국과 인도네시아관계가 부단히 전진하도록 이끌었다. 쌍방은 상호존중, 호혜상생 정신으로 쌍무관계정치, 경제, 인문, 해상협력의 새구도를 구축하였고 힘을 합쳐 방역하고 공동발전하는 주선률을 고양하였으며 중국-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큰 방향을 명확히 하였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나라와 나라사이의 실무협력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량국 발전전략은 깊이 접목되고 쟈카르타-반둥 고속철도 등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부단히 중대한 발전을 가져왔다. 지금까지 쟈카르타-반둥 고속철도의 전라인 토건공정의 완성률은 91%를 초과하였고 13개의 터널이 모두 꿰뚫었다. '지역종합경제화랑' '량국쌍원' 등 중점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의 발전과 량국협력에 가속도를 제공하였다. 량국 경제무역협력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2021년 쌍무 무역총액이 처음으로 천억달러를 돌파하였고 중국이 련속 9년 인도네시아의 최대 무역동반자, 련속 6년 인도네시아 최대 제품수출국으로 되였고 중국은 또 인도네시아의 주요투자래원국이다. 량국은 도전을 기회로 전환하고 힘을 합쳐 방역협력의 새 기회를 창조하였으며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진정한 복지를 가져다줘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의 인성을 보여주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전통 우호가 부단히 새로운 생기를 불러일으켰다. 600여년전 정화의 배가 인도네시아의 여러 섬을 방문하고 량국 인민과 우호하게 교류하고 서로 배웠다는 력사재료가 매우 많다. 근년래 량국 인민교류가 더욱 밀접해졌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발생하기 전에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관광객래원국과 인도네시아 학생의 류학목적지이며 2019년 련인수로 200만명이 넘는 중국인이 인도네시아로 려행을 떠났고 1만5000여명의 인도네시아 학생이 중국에서 류학을 하였다. 전염병이 점차 통제되면서 량국 인문교류는 더 큰 잠재력을 분출할 것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발전도상 대국 단결협력의 핵심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사는 손을 잡고 제국주의, 패권주의를 반대하였고 중국이 제기한 평화공존 5가지 원칙의 기초에서 반둥회의에서 세계평화와 협력을 촉진하는 10가지 원칙을 형성하였으며 단결, 우호, 협력이라는 반둥 정신은 오늘날에도 강대한 생명력이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중요한 발전도상국가와 국제사회의 중요한 성원으로서 광범위한 공동리익이 있고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올해 각기 브릭스국가지도자회동과 20개국 그룹지도자 정상회의를 주최하게 되여 전 세계가 '아시아 타임'을 다스리는 두 주인공으로 되였다. 쌍방은 '인민의 마음을 마음으로 하고 천하의 리익을 리익으로 하는 것'과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손을 잡고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전 세계 관리시스템과 제도환경을 구축하며 광범위한 발전도상국가와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을 적극적으로 수호할 것이다.

백년불우의 대변국과 세기의 전염병상황에 직면해 '세계가 어떻게 되고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는 전 인류의 공동과제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발전도상 대국으로서 국가를 위해 발전을 도모하고 인민을 위해 행복을 모색하는 길에서 공동의 목표가 있다. 량국은 운명공동체를 구축해 단결협력, 운명을 함께하는 강인한 세력을 보여주고 지역과 전세계발전에 더많은 안정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시킬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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