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국내 최고 위도, 흑룡강 첫 발전소 전면 생산 시작

2022-07-01 16:29:59

6월 29일, 국망신원 흑룡강황구양수저장에너지축전소(황구발전소) 4호기조가 정식으로 상업 운행에 들어갔다. 이는 흑룡강성 최초의 양수축전소가 전면적으로 생산과 발전에 들어간 것을 상징한다. 황구발전소의 생산 투입은 동북 전력망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하고 동북지역의 신에너지 수납을 추진하며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전망이다.

목단강 해림시삼도하자진에 위치한 황구발전소는 목단강시에서 145킬로미터 떨어졌는데 총 투자는 58.03억원이다. 중추 공사는 상류저수지, 하류저수지, 수로 시스템, 지하 공장 건물과 지면 스위치 스테이션 등 부분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총 조립 용량은 120만킬로와트이다. 설치된 4대 단기 용량 30만킬로와트, 저축기조는 500킬로볼트로 동북전망과 련결된다. 황구발전소는 2014년 5월에 착공되였으며 건설 기간에 일자리 3000여개를 제공했다. 건설된 후면 해마다 약 1억원의 세금을 납부할 예정이며 지역문화와 관광산업 발전의 또 하나의 새로운 거점이 될 전망이다.

황구발전소는 국내에서 위도가 가장 높은 양수축전소로 건설 조건이 복잡하였다. 공정 건설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수공 건축물의 수중 시공 기술을 혁신하여 수력 발전 공사와 수중 전체 시공의 공백을 메웠는 바 록색 시공, 생태 보호 등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미 생산에 들어간 기조, 동북 전력망에서 중요한 전기 보호작용 발휘

2022년 6월까지 동북전망 풍전장치 용량은 4725만킬로와트인데 그중 황구발전소의 풍전장치 용량이 26.3%를 차지한다. 현재 흑룡강성에서 첫번째, 동북지역에서 세번째 규모의 대형 양수축전소로 황구발전소는 향후 동북전망의 신에너지 압력 수납과 흑룡강 동부, 길림성 간의 전력 전송 압력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

작년말 첫번째 기조가 생산과 발전에 들어간 이래로 황구발전소에서 이미 운송된 3대의 기조는 조정과 가동에 따라 신속하게 응답하며 운행이 안정적이며 각종 관건적인 지표가 량호하다. 지금까지 기조의 평균 가동 성공률은 99.8%, 루적 발전 횟수는 524회, 양수 횟수는 466회, 루적 발전 전력량은 5.36억킬로와트, 양수 전력량은 6.82억킬로와트로 동북전망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하고 있다. 황구발전소가 건설된 후 매년 바람, 빛 등 청결에너지의 소모가 24억킬로와트를 초과할 때 표준 석탄 20만톤이 절약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2만톤을 줄일 수 있는 바 이는 현저하게 에너지 절약과 배출 감소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혹한 기후에 성공적으로 대응

황구발전소는 고한 지역에 위치했다. 이 지역의 최저기온은 -45.2℃, 최대 동토 깊이는 1.91미터이며 실외 공사의 년간 유효 시공 기간은 6개월도 안된다. 공정 건설 기간에 황구발전소는 추운 지역의 콘크리트 균열 방지, 동결 방지, 내구성 향상 기술을 깊이 연구하고 고항동성 콘크리트 조립 기술을 혁신적으로 응용하여 콘크리트의 얼음 순환 횟수를 400회 이상으로 향상시켜 콘크리트 실체의 질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동시에 높은 동결 저항 등급의 콘크리트 요구를 충족시키는 손 스크래치 요소 기술을 응용하여 수위 변동 구역의 콘크리트 패널에 보호구조를 추가했고 패널 틈새에 압축 코팅형 지수 구조를 사용하여 추운 지역 석축댐의 틈새 표면 지수 및 얼음 파괴, 삭마 등 난제를 해결했다.

공정 기술, 혁신적인 돌파를 실현

그외 황구발전소는 처음으로 네갈래 발전 전동기의 정자권선형식을 채택했다. 이는전통적인 일곱갈래 형식에 비해 선봉의 수량이 적고 철심의 길이가 짧으며 전자 파라미터가 좋고 재료 리용률이 높으며 보호 배치가 간단하고 기조 제조비가 낮은 장점이 있는데 후속 공사 보급에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BIM(건축정보모식) 기술을 혁신적으로 응용하여 지하 공장 건물의 디지털화 3차원 모식도 구축하였는 바 축수에너지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 공장 파이프라인 디지털화 3차원 모델을 형성하여 설치의 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건설 기간, 저수지 출구의 미준공으로 인한 시공문제에 대해 수중 시공 기술을 혁신하여 수력과 발전 주체의 구조 건설을 실시하고 철근 용접, 모형 지립, 콘크리트 부설, 영상 모니터링 등 다방면에서 작업 방안을 정성껏 연구했다. 이는 투자가 적고 공사 기간이 짧을뿐만 아니라 수전 공사의 복잡한 구조물 수중 전체 시공의 공백을 메웠다.

생태 보호에서 두드러진 효과를 거둬

황구발전소는 동북의 흑토 구역에 위치했으며 토양이 비옥하고 귀중한 흑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발전소는 흑토지 보호를 중시하고 수력보호 작업인 '세 동시'(수력보호조치와 주체공사는 동시에 설계하고 동시에 시공하며 동시에 사용한다)원칙을 엄격히 집행해왔다. 회사는 전문팀을 조직하고 기계와 인공적인 방식으로 부식토 수집을 전개하였는데 이는 30여만립방의 고표준 토지개간을 하는 데에 보장을 제공했다.

그외 발전소는 제때에 지방 림업 부서와 협의를 체결하고 림장린근에 희귀 수종을 재배, 육성해왔는데 이미 활홍송 4126그루, 들메나무 433그루, 노란 파인애플 257그루, 피나무 1135그루를 심어 발전소 건설과 자연 생태의 조화로운 공생을 실현했다.

국망신원 흑룡강목단강양수저장에너지유한회사 총경리이자 부서기 왕홍유는 "황구 발전소의 생산투입은 국가전망회사가 '탄소 도달, 탄소 중화'목표를 위해 적극적으로 복무하고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양수에너지 건설을 가속화하여 얻은 또 하나의 상징적인 성과이다. 우리는 전력망 조절 능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과 ‘탄소 도달, 탄소 중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