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제2회 북대황문화관광절 소식발표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발표회는 옴니미디어(全媒体) 형식을 통해 북대황의 량호한 생태문명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홍보, 소개함과 아울러 8월 6일 제2회 북대황문화관광축제 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된다고 선포했다.

발표회가 시작되기전에 북대황농업개간그룹 관광홍보영화와 보천령지사 투자유치 홍보영화를 방영하였는데 북대황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환경, 천혜의 자원 천성,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인문정서와 현대화농업의 발전, 무공해 유기식품을 생산하는 천연공장 및 문화관광산업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옥한 토양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였다. 동시에 보천령지사의 풍부한 투자 프로젝트 자원, 우월한 생태 환경, 풍부한 문화 우위, 융합발전의 산업 클러스터(产业集群) 등을 전시하고 보천령 지사의 발전 우세를 전면적으로 홍보했다.

기자회견에서 북대황농업개간그룹유한회사 당위 부서기, 부회장, 총경리 양보룡은 북대황그룹은 중국 동북부 소흥안령 남쪽기슭, 송눈평원, 삼강평원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명한 3대 진귀한 흑토대의 하나로 토지 총면적이 5만 5400 평방킬로미터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대경계강(大界江), 대생태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환경이 있고 대농업, 대산업의 독특한 천연자원도 있을 뿐만아니라 대력사, 대문화의 개방과 포용의 인문정서를 지니고 있으며 현대화농업을 발전시키고 친환경유기식품을 생산하는 천연공장이며 또한 문화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옥한 땅이다.

지금의 북대황은 3대에 걸친 75년의 개발과 건설을 거쳐 이미 중국에서 경작지 규모가 가장 크고 현대화정도가 가장 높으며 종합생산능력이 가장 강한 중국 최대 친환경유기식품생산기지와 국가전략비축식량기지가 되였다. 루계로 국가에 1조 근의 상품량곡을 생산했고 동시에 북대황, 구삼, 완달산 등 일련의 국내외 유명 록색브랜드와 유명브랜드를 육성했다. 그중 '북대황'은 브랜드 가치가 1439억 8500만원으로 2021년 '중국 500대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순위'에서 49위에 올라 중국 농업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련속 세계 500대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북대황인들은 거대한 물질적 부를 창조한 동시에 "자력갱생, 간고창업, 용맹개척, 기꺼이 공헌"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북대황정신을 창조했다. 북대황은 중국 공산주의자의 중요한 정신계보이며 새로운 시대에 더욱 눈부신 빛을 발하고 있다.

양보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대황그룹은 '6개 룡강'건설요구와 그룹의 '4개 구역, 4개 상업, 4개 사슬(四区四商四链)'전략포치를 둘러싸고 '1213'고품질발전공정체계를 서둘러 실시한다. "록색 지혜 주방(绿色智慧厨房)"을 견인으로 "이중 통제와 하나의 서비스(双控一服务)"로 대기지를 건설하고 "일체화의 두 날개(一体两翼)"로 대기업을 건설하며 "3고 1 센터(三库一中心)"로 대산업을 건설하고 농업령역의 항공모함을 힘써 형성하여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북대황의 힘을 기여할 계획이다. 

보천령지사와 북대황건설투자그룹은 제2회 북대황문화관광축제의 주관단위로서 현장에서 문화관광축제 기간 개최된 록색 지혜 주방 료리대회, 식량 전반 산업체인 최고포럼, 투자유치 프로젝트 추천과 계약 체결, '북대황 10대 좋은 맛'수여식과 특색농산물 홍보활동, 보천령 특색산업프로젝트, 현대화대농업전시와 보천령 농상문화관광 심층체험관광 등을 소개했고 북대황의 중점관광코스와 정품관광코스에 대해 홍보했다.

북대황 제2회 문화관광축제는 "신기한 북대황 취미 보천령(醉美宝泉岭)"을 주제로 했다. 북대황농업개간그룹유한회사,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흑룡강성 무역촉진위원회, 학강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북대황그룹 보천령지사와 북대황건설투자그룹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청부 맡았다. 문화관광축제는 8월 6일 북대황그룹 보천령지사의 국가급 현대농업산업단지 핵심구에서 성대하게 개막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성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