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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중국, 우리 집은 하나…

2022-06-30 14:45:09

장서령 녕안시조선족소학교 6학년 1반

매냥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나는 내가 중화인민공화국의 일원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다시 한번 심심히 느끼게 된다.

인터넷자료를 뒤적이다가 우연하게 보아온 사실들 중에서 제일 인상에 남는 것은 바로 아래와 같은 몇가지 일들이다.

1998년 특대 대홍수재난, 2008년 사천성 문천대지진, 2019코로나… 매번 재해 때마다 중국인민은 위대한 중국공산당의 주위에 하나처럼 똘똘 뭉쳐서 재난을 전승하였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실감한 사실은 바로 코로나와의 전역이다. 코로나는 그야말로 인류에게 들이닥친 예고없는 대재난이라고 할 수 있다. 재난이 덮쳤을 때 우리의 위대한 조국이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인민백성들이다. 무한에서 제일 처음 코로나가 발생하자 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사랑스러운 백의천사, 인민해방군, 자원봉사자들이 밀물처럼 무한으로 달려가 그 험준한 상황을 이겨나갔다. 그들 역시 우리처럼 여느 집들의 귀중한 자식들이고 부모이기도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선뜻 자신의 리익보다 조국과 인민의 리익을 선두에 놓고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 바쳤다. 이 위대한 장거는 력사의 한페지에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녕안을 비롯해서 전국 대대소소 도시의 인민들도 일심동력으로 조국의 지시를 선뜻 받아들여 예방대책을 엄격히 준수하였다. 하여 중국의 코로나상황은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그 퇴치가 빨랐다. 하여 우리는 다시 활기찬 교정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우리 집은 중국, 우리 집은 하나… 여러 민족 어린이 행복하게 산대요…

정말이지 이 노래가사처럼 우리들은 따사로운 조국의 품속에서 그야말로 행복하게 노니는 새시대 어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오늘날의 이 행복을 소중히 여겨가면서 부지런히 공부하여 나라에 쓸모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기에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겠다.

/지도교원 황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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