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전 중러 자동차 부속품 수출기지 프로젝트가 수분하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의 착공은 수분하 최초 자동차 부속품 수출 프로젝트의 정식 출범을 표시하며 러시아에 대한 수분하시의 무역품목을 풍부히 하고 더 높은 수준의 수출가공을 추진하며 서비스 령역을 확대하고 대외개방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중러 자동차 부속품 수출기지는 광동 마속마(玛速玛)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가 투자하여 건설한다.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 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다. 최근년, 기업은 국제 시장에 눈길을 돌려 유럽, 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지역에 40여개 소매상을 두고 수출제품이 러시아 자동차 부품 시장의 3분의 1을 점하고 있으며 러시아 전역을 커버했다. 회사는 수분하 국경 경제협력구 내에 부지 7만 평방미터의 중러 자동차 부품 수출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액은 1억 5 천만원, 생산후 년간 예상 생산액은 2억원에 달하고 년간 납세액은 1200만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수분하 항구 우세와 정책 우세를 리용해 자동차 부품 조립 및 비축 물류를 진행한다. 수분하 자유무역시험구 최초의 자동차 부품 수출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범은 수분하시 고수준 수출소비품 가공구 건설사업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표시하고 동시에 '일대일로'에 복무하고 러시아와 협력을 확대하는 중점 산업 프로젝트로 반드시 수분하 자동차 부품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것이다.  

광동 마속마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 회장 주비(周秘)는 중러 자동차 부속품 수출기지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착공은 수분하시위, 시정부의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으며 이는 광동 마속마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의 중요한 투자 프로젝특라고 밝혔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건설측으로 신심과 결심 그리고 능력이 있으며 높은 표준, 높은 품질, 높은 수준, 높은 효률로 기정된 건설목표를 완성하여 프로젝트의 조속적인 가동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분하시 상무국 중러 상무 련락 서비스센터 주임 후미연(侯美娟)은 "올해 들어 수분하시는 전성의 '고수준 수출 소비품 가공구를 구축' 요구를 심도있게 관철하고 광동 마속마의 투자를 유치해 중러 자동차 부품 수출기지 프로젝트를 건설하며 빠른 시일내에 착공과 건설을 실현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무역을 한층 더 확대하고 수출상품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해 대담하게 탐색하고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시범했으며 다음 단계 시상무국은 자유무역구역의 각종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바이어와 자금을 유치하는 힘을 늘여 시의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년초 이래 수분하시는 상업으로 투자유치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규모 업체가 입주해 발전하게 하며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협력을 전개하며 대외무역 기업 경영환경을 확실하게 최적화하고 정책으로 기업을 격려하며 서비스로 기업을 지지해 확실하게 기업을 도와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며 기업과 수분하의 협력을 심화하고 손잡고 공동으로 발전하며 윈윈을 실현하는 국면을 만들어 수분하시 경제사회의 전방위적인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