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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인터넷 의정 원격협의회 개최 '소수민족 우수문화예술 보호, 전승 강화'를 둘러싸고 협상의정

2022-06-27 17:04:24

전국정협이 24일 북경에서 인터넷 의정 원격협상회의를 열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소수민족의 우수한 문화예술은 중화문화의 보배로서 소수민족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것은 여러민족 인민의 근본리익을 대표하는 중국공산당의 집권리념과 각 민족 일률평등의 정치리념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족사업, 문예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하고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지도로 삼으며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정부와 시장, 사회력량을 통일적으로 잘 리용해 소수민족의 우수한 문화예술 보호 전승 사업을 절실히 잘하고 중화문화를 번영시키고 중화민족의 공동의 정신적 삶의 터전을 건설해야 한다.

11명의 정협위원과 특별초청 대표들이 전국정협기관과 귀주, 운남 등 3개 회의장에서 핸드폰 화상련결로 발언했고 70여명 위원들이 위원 직무리행 플랫폼에서 의견을 발표했다. 대표와 위원들은 당과 국가는 예로부터 소수민족의 문화 풍속을 존중해왔고 소수민족의 문화예술을 번영시켰기 때문에 오늘날 중화문화의 '백화원'이 현란하고 다채로울수 있다고 표했다. 공업화와 도시화가 심화됨에 따라 소수민족의 우수한 문화예술은 자원류실과 인재결핍 등 새로운 문제에 직면되고 있는데 반드시 보호와 전승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들은 소수민족의 우수한 문화예술 보호 전승 사업을 잘하려면 정확한 중화민족 력사관을 수립하고 여러민족의 우수한 품성과 지혜를 대표하고 력사적 의의가 있는 문화예술을 중점적으로 보호 전승하며 소수민족 특히는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의 우수 한 문화예술에 대한 발굴 조사, 연구, 해석을 강화하고 과학적이고 완벽하며 합리적인 무형문화학 학과체계를 구축하고 무형문화재 전승인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으로써 전승인이 세상을 뜨면 기예가 상실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당위원회의 통일적인 령도와 정부의 통일적인 조률을 건립, 건전히 하여 보호와 전승의 합력을 최대한 응집시켜야 한다.

중앙선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재정부, 문화관광부 책임자들이 현장에서 협상교류를 가졌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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