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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소비 진작 위해 다양한 우대 정책 펼쳐

2022-06-24 14:43:18

지난 4월 26일 절강(浙江)성 금화(金華)시에 있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립모터(Leapmotor) 작업장에서의 신에너지차(NEV). (사진/신화통신)

중국이 자동차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 사이에 구매한 배기량 2L(리터) 이하 소형 엔진을 갖춘 30만원 이하의 승용차에 대해 구매세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와 같은 감세 정책은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동차 매장이 잠재 고객으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중국 안휘(安徽)성 합비(合肥)에 있는 한 자동차 대리점 관계자는 "지난 5월 약 8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며 "우대 정책 덕분에 이번 달에는 50대 더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진사화(陳士華)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 부비서장은 감세 정책으로 판매량을 200만 대 이상 늘리고 자동차 소비를 3천억원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는 "자동차 부품, 원자재 및 금융 보험 사업과 같은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산업까지 고려하면 감세 효과는 전체 산업에 5천억원의 소비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경우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구매세 인하는 물론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다.

안휘성 회남(淮南)시는 승용차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쿠폰 1만 장을 발급했다. 새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회남시에 차량을 등록하면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중국 지방정부가 이와 비슷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북경은 올해 말까지 신에너지차(NEV)를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최대 1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산동성은 개인 자동차 구매에 대해 약 5억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제공하는 등 자동차 산업의 경기 부양 조치를 발표했다.

CAAM에 따르면 중국의 5월 자동차 생산·판매는 193만 대, 186만 대로 전월 대비 각각 59.7%, 57.6% 증가해 감소세를 보였던 4월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CAAM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중국 내 물류 차질이 해결됐다며 중국 자동차 산업도 곧 정상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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