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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권에서 디지털인민페까지 각 지 소비 진작에 '돈 뿌린다'

2022-06-07 14:04:24

차 사라고 '돈 주고', 집 사라고 '돈 주고', 가전제품 사라고 '돈 주고'… 요즘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소비를 추진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내와 돈을 쓰라고 소비자들을 권장하고 있다.

중앙 지방 여러가지 조치로 소비 추진

소비는 국내 대순환의 중요한 일환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엔진이기도 하다. 지난 1분기 우리 나라 소비 지출은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69.4%로 경제 성장을 이끄는 제1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한편 우리 나라는 인구가 14억이 넘는 초대 규모의 시장이 있으며 중등 수입 군체 인구가 4억명이며 인구당 평균 GDP가 만달러를 넘는바 소비 성장 공간이 엄청 크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19 등 요소의 영향으로 소비 특히 대면 소비 회복이 더디다.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은 2조 9483억원으로서 같은 시기보다 11.1% 하락했다. 이중 자동차 이외의 소비품 소매액이 2조 6916억원으로 8.4% 하락했다.

경제의 견인 역할을 하는 3두 마차 투자, 소비, 수출중의 하나인 소비를 진작시키고 경제의 활성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시급해졌다. 이에 최근 중앙에서는 소비 진작을 위해 여러 차례의 관련 조치를 내놨다.

4월 국무원판공청에서 '소비의 잠재력을 방출시키고 소비의 지속적인 재개를 가일층 추진시킬데 관한 의견'을 발표한 후 최근 국무원에서는 '착실하게 경제를 안정시키는 여러가지 정책 조치'를 재차 제기, 자동차, 가전제품 등 대종 소비 증가를 확보하기로 했다.

'소비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에서도 여러가지 조치를 대고 있다. 광동에서는 가일층 소비를 추진시킬데 관한 약간한 조치를 내와 자동차, 가전제품 소비를 격려하고 소매, 료식 등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길림성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대처하고 소비 회복, 소비 잠재력을 추진하기 위한 약간한 조치를 공포했다. 해남성에서도 8가지 조치로 소비 반등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가전제품 소비를 추진하는 중점

 

자동차 구매 시장

'튼실하게 경제를 안정시키는 일괄 정책 조치', '2022 신에너지 자동차 하향활동을 진행할데 관한 통지', '부분 승용차 구매세 감면 징수에 관한 공고' 5월 31일에만 중앙 차원의 여러 부문에서 자동차 판매에 유조한 약간한 조치를 련이어 공포했다.

상해, 광동, 호북, 산동, 해남 등 여러 성, 시에서도 조치를 내와 자동차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중고차로 새 차 바꾸기, 재정 보조, 소비권 발급 등으로 자동차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례를 들면 상해시는 2022년 12월 31일전까지 개인 소비자가 상해시 등록이고 관련 표준에 부합되는 소형 승용차를 페기, 처분하거나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변경시키는 동시에 순 전동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차량 한대에 재정 보조 만원을 주기로 했다. 광동성 성급 재정 부문에서도 조건에 부합되는 소비자들에게 신에너지 자동차 종합 사용 보조금 8000원을 보조해주는데 활동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자동차외에도 가전제품이 이번에 소비를 추진하는 정책 범위에 들었다.

6월 산동에서는 2억원의 가전제품 소비권을 발급하고 심천은 5월부터 8월 까지 판매가격의 15% 보조를 주기로 했는데 루계로 인당 최고 2000원을 보조받을 수 있다.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부소장 백명향은 가전제품, 자동차 산업사슬이 비교적 길기에 강철, 화학공업, 전자, 기본건설 등으로 일련의 상하류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고 취업을 일층 해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금증권 수석경제학가 조위는 "2020년과 비교할 때 이번 소비 추진 강도가 더 크다. 자동차, 가전 등 내구재(耐用品) 소비 자극을 확대시키려는데 있다."고 말하면서 "5년사이에 중앙에서는 재차 자동차 구매 세금 감면과 관련한 조치를 내오고 단계적으로 세금 징수 규모를 600억원 감소했다. 지방의 소비 추진과 비교해볼 때 전국 차원의 소비추진 정책은 관련 소비를 진작시키는데 더욱 두드러진 효과를 보고 있으며 지속되는 시간도 더 길다."고 말했다.

소비권 발급은 '승수효과'(乘数效应) 불러일으켜

상품을 구매하는 시민들

'승수효과'(乘数效应)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소비권 발급은 여러 지방 정부에서 '약속이나 한듯한' 선택으로 되였다. 매체의 통계에 따르면 전 4개월 사천, 섬서, 천진 등 20개 성, 시는 선후 도합 34억원의 소비권을 발급했다.

소비권을 발급한 성, 시 소비 표현을 보면 확실하게 소비를 진작시켰음이 나타났다. 인민은행 광주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5월 7일까지 올해의 소비판촉 행사에서 광동의 루계 투입액이 6억 700만원이였는데 소비 교역액은 35억 8100만원이나 된다.

5월 이후 내수를 다그쳐 확대시키기 위해 여러 지역에서는 줄곧 소비권을 발급했다. 자동차, 가전제품 등 분야외에도 료식, 소매,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도 소비권을 발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귀주성에서는 5월 30일에 '다채로운 귀주, 상가 돕기 혜민' 소비권 발급 행사를 가동, 도합 1.4억원을 발급했다. 호북은 6월에 백화상점권, 슈퍼권, 료식권으로 나누어 첫 전자소비권을 발급했다.

무석시 혜산구는 소비권과 주택구매를 결합시켜 주택 구매자에게 1, 2만원의 혜민 쇼핑소비권을 발급했다.

온라인 소비수요를 고려하여 여러 지역에서는 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권을 발급했다. 심천은 메이퇀(美团), 경동 플래트홈을 통해 륙속 4억원의 쇼핑 소비권, 6000만원의 료식 소비권, 1000만원의 문화관광 소비권을 발급했다.

5월 30일, 심천은 메이퇀 플랫폼을 통해 3000만원의 디지털인민페를 훙보 발급하고 웅안신구에서도 5000여만원의 디지털인민페를 발급했다.

약 1주일간 해남의 근 9000명 소비자가 디지털인민페를 사용해 약 274만원의 우대를 받았는데 면세 쇼핑액은 3236만원이 된다.

화태증권 분석사 매흔은 소비권을 발급하면 짧은 시간내에 수요를 진작시키는외에 원동력으로부터 기업의 생산회복을 도와줄 수 있고 현금 흐름의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북경대학 경제학원 교수 조화평은 "소비권을 발급하고 디지털인민페를 훙보 발급하는 등으로 짧은 시간내에 소비를 진작시킬 수는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재정, 금융 정책의 배합이 수요된다고 밝혔다. 한편 생산 주체와 시장 주체를 보호하고 소비자, 기업가와 은행가의 신심을 돋구어주며 일련의 중대한 기초시설 대상 건설을 추진하는 등 전반적으로 추진해야만이 진정으로 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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