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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원! 정책적 금융 지원으로 송화강 생태 복원

2022-05-27 14:26:23

중국농업발전은행(농업발전은행으로 략칭) 가목사시분행은 은행의 '선도역할, 청구기간전환(逆周期), 차단점 보완'의 정책적 기능을 실제적으로 발휘하면서 최근 가목사시 송화강 생태 복원 1기공사의 중장기 대출 11억원을 심사비준해 프로젝트의 기한내 시공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최근년래 국가는 생산이 발전하고 생활이 부유하며 생태가 량호한 문명발전의 길을 확고하게 걸으며 '산과 물, 수림, 밭, 호수와 초원은 하나의 생명공동체'라는 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있다. 또한 '생태 보호와 복원제도 보완', '산과 물, 수림, 밭, 호수, 초원의 일체화 보호와 복원'을 제안했다. 가목사시 송화강 생태복원 1기공사는 흑룡강성의 중점 프로젝트로 올해 가목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생태관리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구간은 서쪽의 대래진 남성자촌(大来镇南城子村)에서 시작해 동쪽의 송화강 가목사시 철교에 이르며 치수 구간의 총 길이는 44.38킬로미터이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송화강 가목사구간의 생태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생물 다양성과 생태평형에 유력한 조건을 마련게 된다. 또한 가목사 도시 종합 기능의 보완, 도시 공공 공간의 확장, 주거 환경 개선, 도시 이미지 수립에도 적극적인 촉진 역할을 할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출은 농업발전은행 가목사시분행이 설립된 이래 단위당 액수가 제일 높은 프로젝트이다. 본 은행은 대출과정에 주동적으로 련결하고 사전에 개입했으며 전문반을 운영하고 전력으로 추진해 단 한주 사이에 프로젝트의 심사비준사업을 완성함으로써 '제일 빠른 시간, 제일 높은 효률, 제일 우수한 원가'로 프로젝트의 자금수요를 보장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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